문학 활동 이야기

수원문학인,임옥순아동문학가,진순분시조시인,김순수시인의 출판기념회 가 열리다.

배효철 (여산) 2018. 11. 23. 23:50

 

 

 

 

 

 

 

 

 

 

 

 

 

 

 

 

 

 

 

 

지난11월 23일 (금) 오후 6시반 수윈문학인의 집에서는,

훌륭한 세분의 출판기념회 가 열렀다.

 

이날 사회를 맞게된 필자 사무차장 배효철은 ,

김순수씨가 5시에 출판기념회 를 한다는 초청만

생각하고 일찍 5시전에 갔더니 시간이 6시반이란다.

 

이왕 간김에 사회목차와 멘트를 어떻게 진행할것인가를

간사와 의논하고 슬라이드 운영자 간사와 잘 마추기로

눈동자로 싸인하기로 하고 검토한다.

 

6시반이 훨 지난 50분경 참석예정자 도착하니,

행사오픈을 알리며 개회를 선언하고 기념식의

문을 열었다.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를 마치고,

회장이 내빈소개하며.

김봉균 도의원과 오진택도의원을 소개하고,

필자는 음정순 경기여류문학회장을 소개올리고,

안희두고문님 참석을 알렸다

 

다음으로, 이경화차장의 저자 약력소개

가 이어졌다.

 

축사로는 임화자선임이사의 맛깔있는 축사와

오진택 도의원과 김봉균 도의원의 수원문학을

밀어주는 축사가 있어 힘 받았다.

 

이어,작품해설로

1) 박성배아동문학가 가 임옥순의 "자전거택시타고"

2) 유선시조께서 진순분시조시인을,

3) 김순진 평론가의 김순수 작품해설이 있었다.

 

이어, 한희숙시인,황남희시인,이혜준시인,의

신다회 시낭송께서작가들의 시낭송등이 있었다.

 

이어, 오늘의 본문,

수원문학 기념패가 각각 세사람에게 박병두회장의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기념패가 전달되었다.

 

그후, 4년간 정성과 열정으로 수원문학을 이끌고,

수원문학관 건립을위해 정열을 다 바친 박병두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그 후 오늘의 주인공 세분의 저자인사말이 이어졌고,

특별초대손님 박무강 성악가의 " 내 맘의 강물"

"인생이란" 곡으로 참석한 백여명의 문인들을

흥분과 기쁨의 노래를 선사하였다.

 

마지막 패회선언전, 12월8일의 청산도행

수원문학 창작연수 워크샵과

12월18일(화) 열릴 수원문학상시상식 및

송년기념회 를 안내하고 오늘 행사를 폐회하였다.

 

기념찰영과 저녁식사로는,

지동시장 장금이네로 정하여 안내하고 출발한다.

 

오늘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

늘 사랑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