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합창단과외합창 -테너 배효철

제3회 매여울합창단 정기연주회가 경기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다.

배효철 (여산) 2016. 11. 20. 08:51

 

 

 

 

 

 

 

 

 

 

 

 

 

 

 

 

 

 

 

 

제3회 매여울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1월19일(토)오후7시 경기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매여울합창단 공연은, 매탄고등학교 교사들과 학부모, 성악전공 졸업생들과

 

테너 배효철이가 속한 난파합창단이

자매결연한 단원 일부가 단원으로하여

공연 하였다.

 

이날, 특별출연으로는 바리톤 박태환의

솔로로 3곡을 선사 하였고,

싱싱엔젤스어린이들이 귀여운 목소리 로

2곡을 합창하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매여울합창단과 함께 협연한

단국대 챔버오케스트라는,

특별연주곡으로 2곡을 웅장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본 공연의 주역으로 프로그램 일체를

조화롭게 만들어 낸 허윤강지휘자선생님은

 

화려한 프로필의 소유자답게 합창 및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더욱 맛깔나는 아름다운 연주곡으로 편곡하시어

 

수개월간의 애정과 정성어린 지도로 이날의 정기공연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게

하신 분이다.

 

테너 배효철이 함께하는 난파합창단 일부 단원 20여명은,

10월21일 난파정기공연을 마치자 마자,

쉴새없이 바로 매여울합창단과 합류하여

 

매탄고등학교 음악실에서 허윤강선생님의

체계적이며 재미있게 운영하시는 연습환경에, 피곤한 기색도 없이

 

열심히 파트연습과 전부연습을 함께 하며, 짧은 연습시간을 메꾸느라 일주일에 세번의 연습과 허선생님 제자인 소프라노 강자 이샛별양과 성악전공의 졸업생들의 파트연습으로 빠른시간에 합창곡을 소화할 수 있게 하였다.

 

매여울정기공연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맹기호 교장선생님과 허윤강 지휘자선생님,테너파트장 김기락선생님, 사무국장 베이스 김영림선생님,

테너 김정광선생님등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노래하며 짧은 기간이나마 정들게 해 주었고,

좋은 추억을 갖게 해주신 매여울과 난파단원님들에게 함께한 마음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날은, 2016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시상식이 3시에 있던 날이다.

 

테너 배효철이 출품한 서양화(유화) 10호

제목;맥은 흐르고 (방화수류정).가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나, 마침, 공연관계로 대리인이 수상해 주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