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합창단 행궁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에 공연하다

 

 

 

 

 

 

 

 

 

 

 

 

 

 

 

 

 

 

 

12월 8일(목) 아침 10시

행궁동 대회의실에서는,

2016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가 열렸다.

 

금빛합창단의 모태가 행궁동으로 시작하여

십수년을 발전하여 이제는 수원의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발돋음하였다.

 

모태 행궁동의 잔치에 힘을 보태어,

어려운이웃성금 마련을 위한 행사에

15개단체가 참가하여 올해에 닦은 솜씨를 자랑하는 자리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축하공연으로 하게되었다.

 

테너 배효철이 함께 참가한 금빛합창단

50여명은 비록 큰 무대는 아니지만,

모태의 행사 인지라, 참여한14개 단체의

자랑을 다 본 후, 우리는 합창으로 축하선물을 하였다.

 

그 후 음식을 서로 나누고 사랑나눔 일일찻집으로 행사로 마무리 하였다.

 

함께 참여한 배효철은, 합창 마치자,

담주 공연있는 연극 연습으로 바로

자리를 떠고, 연습을 충실히 마친 후,

 

이어지는 가야회 모임에 집사람과 부부동반하여 송년회파티를 참석하였다.

 

가야회 송년회는 작년에 이어

신라갈비에서 개최하니,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잘 구운 갈비로 뿌듯한 정을 나누며, 흐뭇한 한 해와 하루를 바쁘게 보내며 즐겨 마무리 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