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합창단과외합창 -테너 배효철

51주년, 난파합창단 78회정기연주회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다.

배효철 (여산) 2016. 11. 27. 06:53

 

 

 

 

 

 

 

 

 

 

 

 

 

 

 

 

 

 

 

 

51주년을 맞이한 (사)난파합창단은 78회 정기연주회를 10월21일(금) 오후7시반에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사랑의 하모니"란 주제로 성대하게 그 막을 올렸다.

 

사랑의 하모니는 탈북자가족들과 다문화가정을 초대하여 우리나라 순수음악을 합창을 통하여, 함께 나눔하는

뜻깊은 의미가 있는 공연이었다.

 

그동안 임명운 지휘자님의 정성어린 지휘아래,

테너 배효철외 남여 50여명의 참가한

단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쪼개어 수개월간에 걸쳐 열의 찬 연습으로 거듭하여,

 

이날 사랑의 하모니 공연을 약 2시간을 넘기면서 아름다운 곡을 선사 할 수있었다.

 

오후1시경부터 공연장에 도착하여,

무대셋팅, 소품정리, 두번에 걸친 리허설등

으로 다소 힘도 들었으나,

 

초대한 여러 관객들에게 그동안 연습한

모든 것을 보이고자 단원 한사람 한사람들이 힘을 보태어 정성껏 준비한 무대이다.

 

많은 박수를 보내주신 관객님들과,

 

배효철이 초대한 용인사돈님, 남양주 사돈님내외 와 우리 가족 들!

그 외 연극반,서양화반,사군자반.서예반,캘리그라피반,국악단등의 함께 취미생활하는 동우님들과

 

또 요즘 함께 작업하는 아주대 영상 미디어

팀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모두 가을밤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하시기를 기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