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지난 해 배효철 인생을 회고하고,2016년 67세 새 인생을 설계한다.

배효철 (여산) 2016. 2. 19. 10:41

 

 

 

 

 

 

 

 

 

 

 

 

 

 

 

 

 

 

 

 

지난 한 해를

돌이키며, 잠시 회상에 젖어본다.

 

배효철이가 지난 66세때의 일년는,

나름대로 보람이 있었던 한 해 이었을 까?

 

별로 갖인게 없이, 나이는 들어가는데

내가 아이들에게, 또 내 6명의 손주들에게

또 친구에게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전 할 것인가?

 

나는 나를 담은 내 진실과 깊은 사랑만이

그들에게 전 할수있는 애비이며,할아버지

이며 친구일 것이다.

 

변함없이 나는 올해에도 나를 깨우치고

나를 갈고 닦는 모습을,

나의 아이들에게는 모범 부모가되어,

그들이 내 나이에 이르렀을때 참고가 되고,내 친구들에게는 좋은 벗으로 보이고 남기며 전하겠노라.

 

내가 정한 2016년도,자율평생학습놀이는

월욜/ 합창 , 한국화.

화욜/ 한자서예, 서양화.

수욜/ 사군자, 국악민요.

목욜/ 섹소폰연습.

금욜/ 예쁜손글씨(pop).

 

나의 아이들과 손주! 친구벗들이여!

우리 올해에도 변함없이 사랑하며

서로에게 행복을 전 하는 한해가 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