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를
돌이키며, 잠시 회상에 젖어본다.
배효철이가 지난 66세때의 일년는,
나름대로 보람이 있었던 한 해 이었을 까?
별로 갖인게 없이, 나이는 들어가는데
내가 아이들에게, 또 내 6명의 손주들에게
또 친구에게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전 할 것인가?
나는 나를 담은 내 진실과 깊은 사랑만이
그들에게 전 할수있는 애비이며,할아버지
이며 친구일 것이다.
변함없이 나는 올해에도 나를 깨우치고
나를 갈고 닦는 모습을,
나의 아이들에게는 모범 부모가되어,
그들이 내 나이에 이르렀을때 참고가 되고,내 친구들에게는 좋은 벗으로 보이고 남기며 전하겠노라.
내가 정한 2016년도,자율평생학습놀이는
월욜/ 합창 , 한국화.
화욜/ 한자서예, 서양화.
수욜/ 사군자, 국악민요.
목욜/ 섹소폰연습.
금욜/ 예쁜손글씨(pop).
나의 아이들과 손주! 친구벗들이여!
우리 올해에도 변함없이 사랑하며
서로에게 행복을 전 하는 한해가 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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