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천3일차! 5월8일,금.제천에서 수원으로~어버이날 아들과 저녁!

배효철 (여산) 2015. 5. 8. 22:13

 

 

 

 

 

 

 

 

 

 

 

 

 

 

 

 

 

 

 

 

제천3일차, 5월8일이다.

 

오늘은 아침 일찍 눈이 뜨지자 나는 혼자 슬며시 나와 산책길을 혼자 느긋하게 걸어본다.호텔주변 산책길을 돌아보니,

겨우 3000보정도 밖에~

호텔 레이크피아에서 아침으로 소고기국밥으로 해결하고, 집사람 연속극 다 보고 호텔을 나서니, 10;40분 출발!

 

힐호텔에서 한방사우나 1시간 가량하고,

수원행이다. 구길로 오려니 네이비애가

계속 고속도로로 가잔다.

퀴찮게해서 그냥 고속도로를 타 버렸다.

한참을 가다보니,

 

며느리가 전화해서

안부를 묻곤 저녁을 함께 하자니, ok!

빕스에 예약을 하겠다 한다.

5시반에 데릴러 온다하니, 친손자들 보려하니

흐뭇해진다.

 

인생이야 이렇게 사는게 아닌가, !

이번 청풍리조트는 큰딸이 다 해주고,

두째딸는 용돈을!

아들넘은 어버이날에 빕스에서 썰어보자하니!,

내 뱃살에겐 미안하지만,

흐뭇하게 한잔 나눔해야지~

 

이 장을 마쳤으나, 아들넘이 빕스에서

보자하여 친손주, 배윤서와 배주한이를

보니, 흐뭇하기 이룰데 없어, 추가로

내 맘을 보태어 더 한다!

둘째가 며칠전 왔다가 용돈을 주더니,

또 보내 주었네! 수나야 고맙구나!~

아이러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