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10월10일(목) 전국일주여행 2일 차! -; 정선 ->영월, 로~

배효철 (여산) 2013. 10. 20. 14:41

 

10월10일(목) ,전국일주 2일 차!.

 

정선 크리스탈모텔에서 나와, 바로 민둥산을 향하였다.

편한코스는 시간이걸려, 3코스 발구덕경유 급경사코스로 스로우포스로 쉬엄쉬엄 올라오니, 민둥산정상까지 약 2시간 소요 되었다.

 

-일반 등산코스로는,
제1코스 : 증산초교 - 발구덕 - 정상 (4㎞, 1시간 30분)
제2코스 : 화암약수 - 불암사 - 구슬동 - 정상 (12km, 2시간)

 

;민둥산의 멋은,억새꽃축제로 산 전체가 둥그스름하게 끝없이 펼쳐진 광야와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해발 1,119m의 민둥산이 20만평 가량이 억새꽃으로 덮여 있어 그 모습이 장관이며,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중 하나로서 전국제일의 군락지이다.
이 아름다운 광경을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열리는 행사가 억새꽃 축제이며, 등반대회는 산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행사인 것이다.

 

오르막길은 집사람이 훨씬 더 잘 올라간다! 뒤따라 천천히 정상까지 잘 왔다!

 

중간쯤에 인정쌋!  0,7km 남겨두고 한 컷!

정상을바라보며 또 한컷!

드디어 정상 1119m 이다!

 

정상에는 많은사람들이 봉우리앞에 두고 줄을 서서 인정 샷! 찍느라

정상봉이 엄청 사랑받는다!

 

나도 민둥산에서 정상봉이나 되볼까?

하하하~~

 

 

 

 

 

 

 

                         ->민둥산 하산길에 억새풀을 담아두면서 ,내려오다 계곡을살펴보며, 오늘일정을 만족해 해본다.

 

                          -> 영월 로 ~

                          -> 영월, 김삿갓유적지로 찾아 들어와, 날이 어둑해져 오늘은 이곳에서 민박을 하기로 하고, 여장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