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31. 금욜. 여전히 날씨 좋다.
아침 8시 조금지난 시간에 일찍 체크아웃하고
아침 조식을 "장가네 콩나물국밥"을 찾았다.
지난 안사돈들과 이 집을 찾았던 기억으로
아주 시원케 맛있다고 하셔서 다시 찾는다.
역시 아침식사 집이라 벌써 몇 테이블이 주문
해 놓고 대기중에 있었다.
이 집은 남자 혼자서 엄청 빠른 속도로 맛낸
콩나물국밥을 잘도 일을 해내며 친절도
빠지지 않는다.
우리도 어제 좀 많이 먹은지라 시원케 잘 먹었다.
9시반부터 시작하는 청풍호반케이블카 도착.
물태리역에서 출발하여 비봉산정상까지
2.3km 을 약10분정도 소요하여 오른다.
![](https://blog.kakaocdn.net/dn/bLchI3/btsHLNXQtGW/xemIYvlQL0DxZMOFQrQzd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LTzuB/btsHJ7XZx3N/G0WgKjhppoP7ZgTZeI5Aq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qFgui/btsHKTqYPqM/mmPk8Fn8dcK4kPALNAoHv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SKysE/btsHLEGJo4e/1IvjtAGTbZsTmoBXXQktK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wqGqj/btsHLYEW23P/hhF4oxx80tUnpRbMJ8Tkk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9Qh1f/btsHKiLG2eg/eAZ3bk4N39iDRZkkTRxdy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lvA7v/btsHJUqRzxe/IMTvyCqkkfDcQw0h1a9VH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pzZix/btsHLFTbmn5/qvBRWtGrL6r4sTr4YPSWb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fG9uo/btsHLeaxg1S/c0ixLl4ovAkBHcjk8C9rG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EpUvS/btsHKkpb8Dg/NEHtxY0633YEdZ53KyIyJ0/img.jpg)
다들 사방으로 돌아가며 청풍호의 광활한 풍경에
매료되어 각자 경치를 담느라 바쁘다.
필자야 수차례 올라와 본 곳이라 찍사로
덩달아 바쁘게 오르고 돌고 하며 연출까지
맡아 사방을 훌고 다닌다.
한바퀴 돌며 마스터한것 같아,
비봉산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
![](https://blog.kakaocdn.net/dn/OzRop/btsHLqopaDX/5JooVQNkhpR3JDVpF9zs5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ma0PM/btsHLUP5vvv/FlnFu1jgi0QE2EzKRtB1K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e65N5/btsHKmm0Dbz/sDkeHoZ1KQT9RLPZVX174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o4qZj/btsHKCC8MbX/RaGxDrX89cokjntLFgYao0/img.jpg)
어제 오후 대형유람선 타기위해 미리 확인 한
시간 중 11시50분 출항선에 탑승 가능하여
하행선 케이블카 타고 내려 와,
지난번 김이사와 왔을 땐 물태리역에서 족욕도
하였으나, 시간 관계상 생략하고 청풍나루로
향했다.
청풍호반을 즐기기 위해 청풍나루터에서
단양 장회나루까지 왕복하는 유람선은,
왕복 약 1시간 반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https://blog.kakaocdn.net/dn/2QNRk/btsHK9UK9YS/TamNuKcj9pAUwi9yKcdzz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OF7Se/btsHLsGw6zq/7Mkqpr6w3wgpoF1jQMInH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JyGyk/btsHLrU8pW9/45crqSN4deBJnfnZoP9CF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57Hrh/btsHKHYD8wp/NnG52zvmZDmkSZS2KTZzC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n8dl8/btsHJDv6yY0/sSFl1ed2J66I8UkJ3wfL8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v3DbU/btsHJ6Lvw6A/mePFlwQpwTFxN3KLLUZc7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Qhq02/btsHJCxgFt6/lADyIPJjbT9wLfxH9xzi1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Spvlu/btsHKIQCRRQ/s3RFM6JWtUv4kSpRhX8X5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0tMb0/btsHKaG0J5D/tQncNoMjylw8ZR6i6Yqgk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uG5LZ/btsHKn7bCXz/78AR0JHDx3YCkVSIZelqp0/img.jpg)
해군 출신이 유람선에 큰 매력은 없으나,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며 어제 못다한 숙제를
한다. 여산블로그 올릴 여행글을 선상에서 쓰다.
일정표 계획보다 약 1시간 빠른편이라,
바로 청풍문화재단지로 인도하였다.
이곳 문화재단지는 충주댐건설로 수몰위기에
있던 문화재를 원형대로 이곳으로 옮겨
복원하여 단지를 조성했다고 한다.
![](https://blog.kakaocdn.net/dn/Accyt/btsHLePbRR0/hlUv603d6KAAp0DNykxLA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GEaqB/btsHLxVf6kR/hASI8R6LccRUNkKdUq0NF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5c9lI/btsHLbE1EAK/nOa8WCsamwvbbB89ltu9d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Hb1xx/btsHLgGb9jJ/wKogGhxfx3RPGYZ93BoOM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Z3SWO/btsHLW1raLv/sXBe7eTBQYFNoetQaJSVC1/img.jpg)
문화재단지를 한바퀴하고 아침을 잘 먹은건지
배들이 고프지 않아서 두시가 지난시간에 나와
부근 "청풍명월"이란 식당을 찾아,
송어회와 우렁쌈밥을 주문하여 거나하게
또 배를 불리고 있다.
필자야 운전자라 물잔으로 잔 부딪치고
술병이 세사람에게 골고루 정을 담근다.
![](https://blog.kakaocdn.net/dn/eRnfQx/btsHKOiS0Rx/errIxtdcRcy6ZAncdHzkN0/img.jpg)
점심 마치는대로 용인행하여 약 두시간 소요되나
휴게소에서 차 한잔 나누며, 운전자 졸음 쫓고
막히던지 말던지 그냥 줄따라 슬슬 고속도로에
저속으로 쾌속으로 달리며,
여행 마무리 얘기를 더 깊어진 정에 분칠을 한다.
기약없는 담 여행을 약속하고 성호아파트앞에
잘 모셔다 드리고,
수원행으로 제천 여행 마감한다.
![](https://blog.kakaocdn.net/dn/blEpdU/btsHLFr6MGu/kOMRRQdDwKtuhhqCzWseW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3gcG/btsHKoE0BAu/RqPGtzWt5I2mg2Kj9fBuM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kT8pR/btsHJDbQuNt/d1W3zKPt5xICxvkk8KbtU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dj2zUA/btsHJEV5ZFG/k2nzw1e0FuO2nbedv9gPkK/img.jpg)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 인송문학촌토문재 5일차 ㅡ 목포 행. (2) | 2024.06.21 |
---|---|
해남 땅끝마을 인송문학촌 3일 차, ㅡ 진도를 찾아.. (0) | 2024.06.19 |
절친 성호부부와 제천을 찾아서, (3) | 2024.05.31 |
봄 향, 무주구천동 찾아서. ㅡ 사연회 세째 날. (7) | 2024.04.20 |
봄 꽃 향기 찾아서/ 전주.임실.남원. ㅡ 사연회 두째날 (1) | 2024.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