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4일 부부동반 신년회 모임 후,
예정에 없던 김현정화우 번팅 요청으로,
필자 집사람 출근시키고 막 가곡반 출석
준비 중, 오랜만에 전화로 별 일 없느냐며
"오라방 번 팅 어때?"
"난 12시반 이후 좋다."
하여 일사천리로 즐겨찾는 음식점
장안먹거리 에 2시에 만나기로 하고,
카톡방에 띄우고 가곡반으로.,
2시경 장안먹거리에 다들 만나 ,
칼치조림 2인분. 칼치구이 2인분 주문하여
맛있게 나누어 먹으며,
추운 겨울은 얼추 지난 듯 하고,
곧 봄이 올 것이라 편히 자주 만날 수도
있음을 전하고 봄나들이 여행지 얘기로
국내 외로 답 없는 여행 얘기는 늘상
어디나 비슷하겠지만 마구 저질러댄다.
2차 커피 카페가 근처 있는 서동진카페로
정하고 자리 잡는데 1.2층 오가며 맘에 드는
자리를 1층에 자리 잡는다.
금일 화제는 필자 얼마전 다녀온 1박여행
수안보온천의 꿩요리코스 먹거리와 온천.
나이들면서 생기는,
각 방 써는 사람이 여행시 투윈 침대라도
부시럭소리로 잠 못잔다는 화제로 습관형
부부여행 문제점에 터놓고 얘기를,
서로 경험과 코고는 남편들 얘기로 잠못 잔 불평들 하며 미래 경험 할 것에 대비한 방법
나누어 비법을 논하고 ㅡ..
추후, 만남시 송어횟집으로 정하기로 하고
번팅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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