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ㆍ
국립중앙박물관 관람하다.
ㅡ1201. 수욜
; 요즘 뭔가 비어있는 마음에 시와 그림에 영감이 부족하여 작품에 손을 얹지 못하고 그저 머리속에서만
헤매이는 내 모습에 영양공급이 필요할 것 같아,
ㅡ수일 전, 과천국립미술관을 찾아 다소 콧바람 덕에 구상이 떠 오르고 머릿속 밑그림 확정 지으려고,
이건희컬렉션을 보고자 하였으나, 이미 약한달간은
예약이 매진되어 훗날을 기 하기로 하고 서울미술관을 서양화작가 동료인 김 작가와 함께 찾았다.
지하1층 전시관에서는,
올해의 작가상 2021의 작품전시로 구성되었다.
2관에는 최찬숙 작가 가
- 군사경계지역에 위치한선전용 마을 양자리에서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 작품을
선 보였다.
같은 2관에 방정아 작가는,
흐물흐물 기법으로 표현한 부산을 기반으로 한
회화작품이다. 첨 본 새론 기법에 아크릴화 로
그려낸 그림이었다.
3관의 김상진 작가 는,
"비디오게임 속 램프는 진짜전기를 소비한다".
라는 주제로 대형영상과 사운드. 조각작품등으로
새로운 가상세계 탐색을 제안.
ㅡ 사실 나로서는 작품 이해도가 떨어져
그냥 지나쳤다.
4관 오민 작가."헤테르포니"음악.사운드.퍼포먼스등 다양한 소재로 시간의 속성과 성질을 실험 하는데
있다한다.
ㅡ 또한 뭔지를 이해도 불충분하여 패스ㅡ.
이번 전시회는 내가 보고자하는 그림은 거의 없고
미래의 예술세계를 점하는 예술소재 라
한번 쓱 들러는 것으로 ㅡ.
ㅡ 점심시간의 좀 지나서,
국립중앙박물관 을 가면서 주위 물색하여 동네에서
돌솥밥 정식으로 주문하여 얼큰한 된장찌게와 잡채.
등으로 잘 먹고 ㅡ
ㅡ 국립중앙박물관 은,
수년전 손주들과도 들렀던 곳인데
상설전시장으로 석기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각종유물들로 그 시대의 진기한 보물들로 전시되고 있었다.
그 다음은 사진으로 소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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