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보름달 배효철 던져준 달 심, 가슴에 내려앉고떨리는 손마주하며 미소 다듬어 어찌할지 저려 하며보름달 깊숙이불꽃으로 묻어 숨긴 채, 져버린 시간 들아쉬움 노래하고고운 눈빛 전하네. ;보름달 -영농신문게재한국영농신문 21.3.23 일자 게재문학 활동 이야기 2021.03.19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9.12.31
배효철 가족 2018 무술년 새해맞이 2018년 무술년 새해 차례를 올린 후, 오후 각각이 시간대로 도착하여 오늘대로 세배를 받고 이이들에겐 세뱃돈을 나는 용돈을 받는다. 저녁시간때쯤, 온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돌아가며 세배잔치를 벌리며, 순서대로 세배돈 나누고 가족식사를 갖인다. 아이들 재롱에 사진 남기는 걸 깜빡.. 생활이야기 2018.02.17
외침 외 침 배효철새해 눈 뜨고황금 개 입김노래하며 짖는다무술 해 사람들아가슴골 깊은 곳에 정겨움 품어 두었노라부디 어제 쫓아울부짖지 말고외침이 쏘아낸산 너머 황금 들녘 보라우리는 하나함께 노래하며 밭갈이 하던함께 입 맞추고 사랑을 퍼붓던우리에겐 더 넓은 광야가 춤춘다서로 일깨워 축복 나누자.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8.01.01
2018 새 해 2018, 새 해를 맞아 배효철 무술 해 동 튼다 황금울대 소리 굴려 울부짖어 하늘 문 열고 누렁 개 정기 뿜어 팔도강산 넓은 들 퍼붓고 세상천지 날개 달아 전한다 만 백성아 새 걸음 걷자 다 함께 합창하고 걸으며 어깨너머 멀리하고 청청한 영혼 살찌우자 자손만대 대한사람 노래로 민족들아 오늘을 전하자. 중부일보 게재,2018.1.15 18면.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