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눔 나 눔 배 효 철한적한 공간을 채 웁니다어울리는 모습들이 한곳에 모이면따뜻함이 살아납니다미소가 노래합니다허전했던 어제와는 달리가슴 한편으로 가득함이 담겨옵니다나의 가득한 마음은또 다른 이를 감동케 합니다나눔은 그렇게 공간속에 함께 자리합니다. -1, 한국연농신문 게재.2018.1.22 ,(영농시단)8면-2, 전자신문 농축투데이 게재 - 24.05.14 .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7.07.03
가 뭄 -2 가 뭄 (2) 배 효 철 화단 동산 아이들 풀 죽어 있다 어지간해서 그리하나 하늘이 감동 없다하니 그냥 내려 줄 것도 흘려 줄 것도 없다한다 언제부터 우리 이리 살았나 울고불고 통곡해볼까 그 울림 눈물모아 하늘에 전송 해 올리면 눈시울 뜨거워져 물줄기 내려줄 까 천년의 기우제 오늘도 ..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7.06.23
나눔 나 눔 배 효 철 한적한 공간을 채 웁니다 어울리는 모습들이 한곳에 모이면 따뜻함이 살아납니다. 미소가 노래합니다. 허전했던 어제와는 달리 가슴 한편으로 가득함이 담겨옵니다. 나의 가득한 마음은 또 다른 이를 감동케 합니다. 나눔은 그렇게 공간속에 함께 자리합니다.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