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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수욜. 눈과 비 흐리다.오늘 수원문협은, 수원문학인의 집에서정월대보름 행사를 많은 회원들이 모인가운데 음식 나누어먹기 행사를 갖었다.필자는, 행사가 11시 시작되는 시간에 마추어우산을 받친 채, 거의 정시 조금 전에 도착했다.집행부의 임원들이 오곡밥과 나물등을 잔뜩해 놓고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준비한 음식들 먹기 전, 김운기 회장 인사말씀과축문 낭독과 시낭송 순서가 진행되었다.이어 참석한 회원들 덕담 나누기가 이어지고,목경화 시인의 노래도 한곡 선사하는 순서가있었다준비한 음식 나누어 먹으면서 막걸리 한잔씩나눈다. 왔다갔다 하다보니 앉았던 자리는놓치고, 마침 발전회장 께서 갖고 온 오뎅도권하면서 바로 옆에서 정겹게 나물오곡곡밥을맛있게 나눈다.얼추, 나누어 먹고 날씨는 썩 좋지 않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