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생일파티의 주인공은 촛불 근처도 못가고,.

배효철 (여산) 2013. 4. 8. 12:06

    *1차 생일밥상을 먼저먹고  치우고, 2차 생일케잌을 자르려고 하는데, 주인공인 나는 뒷전이고 손주들이 먼저 둘러 앉아

     촛불 먼저 끄기에 전투 태세를 갖춘다. 노래가 끝나자 마자, 손주들이 왕창 모여 저들이 소원도 빌기전에 다 꺼버렸다.하하.

      내 소원은 너희들이 건강하게 자라주는거니까, 됬구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