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18 대한민국현대조형미술대전에
서양화부문 "늘솔길" 유화 20호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하게되어 열정을 쏟은 보람을 갖는다.
ㅡ 전시일자 ; 11월 28일(수) ~ 12월 3일(월)까지.
ㅡ 전시장소; 인사아트프라자 4층 (인사동)
* 예술의 거리 인사동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며,
전시기간 중 미술세계로 감상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인증샷 찍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월2일(일) 오후3시경 나는 집사람과 그림전시장을
향했다. 월욜은 빛그린방의 전시회가 열리게 되어있어
합창연습 후, 서울가서 그림출고해 오기가 바뻐서,
일욜 미리 갖고 오기로 했다.
이미 며칠전 친구 진성호가 다녀 왔다고 인증샷 찍어
올렸었고, 강성숙시인께서 도 다녀오셨다고 사진을
올렸었다. 단 사진에 선생님 모습을 담지않고
그림만 찍어 보내셨다.
오후 4시쯤 도착해 있으니, 큰딸 리나와 두째 수나가
손주들을 데리고 전시장을 들렸다.
함께 돌아가며 사진을 찍고는,
나는 도착하자마자 받은 상장과 도록 넣은 봉투는
집사람에게 맡기고 늘솔길 그림도 떼어내어 들고는
출고 확인 후 인사아트프라자 를 나섰다.
손주들과 저녁을 할까했으나, 미리 도착해서
군것질 했다하여 그곳에서 더 놀다오라하곤
우린 수원행 하였다.
수원에 들어서자 생선구이집을 찾아 저녁을
먹고, 오랜만에 삼치와 갈치구이로 맛있는
저녁으로 전시 마감을 하였다.
아침에 큰딸에게 웃으며 말 했었다.
너희들 이번달 아빠땜에 바쁘겠다.
인사동 전시회 들리고,담주 구민회관에서 전시회보고,
18일날 수원문인협회 송년회에 수원문학인상 수상때도
축하해야하니 바쁜 달이 될것이다 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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