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배효철 부인최선희 67회 생일파티전야제 전,절친 최박문아들 결혼식 참석하다

배효철 (여산) 2018. 6. 10. 00:17

 

 

 

 

 

 

 

 

 

 

 

 

 

 

 

 

 

 

 

 

지난 6월9일 토욜, 절친이자 처가4촌인 최박문 아들

결혼식이 12시 서울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룸에서 열려,

우리가족 두딸과 손주들 데리고 참석하였다.

 

분위기 좋은 신라호텔 식장에는 고향동창들이 많이

참석하여 모처럼보는 친구들과 인사 나누고,

우린 마런된 가족석에 처제 명희와 그아들병헌과 자리하고

옆 테이블에 박행형가족, 박태.박건 가족들과도

두루 인사 나누고 정시에 식이 진행되었다.

 

화려한 예식장 분위기에 맞게 결혼식은 식순에

따라 재밋게 진행되고 주례사와 축가가 있고

덴마크 주재대사가 축사를 해주어 어떤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독특한 식으로 진행되었다.

식이 끝나고 가족사진 찰영하고 식을 마치자,

 

준비된 음식등이 와인과함께 고급적요리로

제공되어 가족간에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식사를 마치고 오늘 우리가족 행사가 있어

바로 수원으로 내려와 큰딸 리나집으로 향한다.

 

집사람의 67회 생일이 담주 금욜이라

모인김에 미리 전야제를 갖기로하고

그때부터 음식준비하여 두째사위 일 마치고

오는시간 기다려 8시에 생일축하파티를 열었다.

 

6시경 도착한 아들종일이 막내 윤슬이 등장으로

온 가족들이 좋아라 해주는라 오히려 윤슬이가

더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전 가족이 모인 가운데 축하파티는 거창하게

열리고 서로 행복을 주고받는 행복바이러스가되어

가족애를 몸소 손주들에게 가르친다.

 

모두들 건강하고 여름휴가때 다 모이는것으로

약속하고 이날 축하파티는 즐거이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