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배효철 부부 ㅡ 논산 2일차 관광

배효철 (여산) 2018. 4. 15. 17:19

 

 

 

 

 

 

 

 

 

 

 

 

 

4월15일 (일) 논산 2일차에 안사람 푹 쉬게하고,

10시쯤 나와 시청부근 애호박돼지국밥집을 만나

빨간국밥으로 부산국밥인 하얀국밥하고는 달랐으나

맛은 별미로 아침 해장 제대로 하였다.

 

개태사를 향하던 중, 어제 지나쳤던 돈암서원이 보여,

들려 한바퀴 둘러보고 옛 선비들의 글읽기가 경치 좋은

곳에서 풍류를 겸하면서 글을 배웠을거라 생각던곳이다.

 

개태사를 들러보니 부처님오시는날 준비로 등을 빽빽히

걸어두고 불경을 외우시고 계셨다.

개태사에서 다시 귀갓길에 걸터있는 kt&g 상상마당이 있어

들러보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캠핑장이었다.

 

윗길로 논산명재고택 으로 향한다.

바로 입구전에 노성귈리사가 있고 그곳에는 공자님을

모시고 계셨다. 공자님께 인사 올리고,

고택으로 들어서니 그 또한 경치, 풍경이 대단했다.

 

현재 그 후손들이 살고 있으므로 내부는 보지 못하고,

경치 감상후 바로옆 노성향교를 보러가니

그곳 또한 출입은 제한되어있는 듯 문은잠궈저 있었다.

 

오후1시가 지난시간쯤 수원행으로 일찍 올라간다.

생각보다는 고속도로가 밀리지 않고 부분적정체가

길지않아 잘 올라왔다.

 

3시반경 수원도착 하므로 결혼식참석겸 1박2일 여행은

무사히 훌륭히 보낸 짧은 여행으로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