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합창단과외합창 -테너 배효철

금빛합창단 올해 첫 공연이 로데오아트홀에서 봉사공연하다.

배효철 (여산) 2017. 3. 16. 13:20

 

 

 

 

 

 

 

올해 첫 합창 공연이 3월15일 수욜 오후2시, 남문로데오거리에 있는

" 로데오아트홀 "에서 열렸다.

 

이날 아트홀에서는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수원지부가 주최하고,

 

(사)향토음악인협회경기도지부,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지부가 후원한

 

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잔치로 <추억의 콘서트>란 주제로

200여석의 소극장에서 열린 행사이다.

 

사회자 복지tv예능국장 송봉수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첫번째 경기도의원들이 선사하는 섹소폰 연주로 문을 열었다.

그후 가수 이나정씨가 세곡을 선사하고,

 

특별출연으로 테너 배효철이 참가하는 금빛합창단의 합창봉사공연이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님과함께, 빨간구두아가씨 와아빠의 청춘, 거위의 꿈" 세곡의 합창이

선사되었다.

특히 이훈지휘자와 25명의 단원들이 참가한 4부합창단의 신나는 곡들은

어르신들의 환호와 따라부르기 까지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 해주기도 하였다.

 

그후, 금은동부부가수가 흘러간 옛노래로

분위기를 뛰우고 가수협회 회원들의 합창도 있었다.

 

올해 첫 합창공연이 선배어르신들에게

들려준 봉사공연이었기에 더욱 따뜻하고

보람찬 공연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