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어떤 삶이 나를 채우면서, 기쁘게,
또는 슬프게 살았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 삶을 진실하게 지켜온 삶이기에
더욱 더 거룩하게 느끼고 받아,
그 삶을 사랑할지어다.
너와 나는 이러한 우리를
늘 서로 이해하고,
부족함을 채우며 살며,
오늘도 내일도 서로 존중하면서
함께한 우정과 사랑을 오래오래 나눔할 것이라네.
2015년에는 더욱 더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로
축복 받으시기를~~.
배효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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