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배효철,2014년을 보내며, 친구들에게~

배효철 (여산) 2014. 12. 31. 09:26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어떤 삶이 나를 채우면서, 기쁘게,

또는 슬프게 살았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 삶을 진실하게 지켜온 삶이기에

더욱 더 거룩하게 느끼고 받아,

그 삶을 사랑할지어다.

 

너와 나는 이러한 우리를

늘 서로 이해하고,

부족함을 채우며 살며,

오늘도 내일도 서로 존중하면서

함께한 우정과 사랑을 오래오래 나눔할 것이라네.

 

2015년에는 더욱 더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로

축복 받으시기를~~.

 

배효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