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한
배효철
주고받은 마음
다 표현치 못했어도
무엇 말하고 주고자 하였는지
서로 믿고 의지하는 눈빛
작은 기쁨 나누었으니
못다한 말 미소 섞어
환한 표정으로 답해 준다면
그 무엇 아쉬움 남을 까
서로 더불어 보듬으며
함께 하였기에
진실의 향기는 깊은 곳에 피어.
- 시의 향기 등재 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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