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6' 4월말, 이웃사촌들과 봄놀이. ㅡ 고창으로 파랑새 타고 가다.

배효철 (여산) 2026. 5. 1. 07:39

시간이 되는 이웃들 5명만이,
고창청보리밭 축제기간에 마추어 고창땅을
파랑새에 몸을 싣고 경기지역 마지막 코스
성대역앞에서 탑승하여 새벽길을 나선다.

이들과는, 3월 중순에 광양 매화마을 벚꽃
구경이 6명이 함께 다녀 왔는데, 봄 맛을
덜 보았는지, 또 함께 가자고 찾은 곳이
고창을 찾는다.

방문지 순서는,
고창읍성 ㅡ 선운사 ㅡ 청보리밭
으로 갈 예정이라 한다.

필자는, 개인 여행시 고창은 자주 들리는 코스이다.
온천욕을 좋아하니, 고창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르마늄 온천인 석정온천 휴스파가
있다.
서해안을 타고 내려 갈때는 꼭 고창을
들려 온천하고, 그곳에 유명한 풍천장어를
먹는다.
하여 여러번 들린 곳이기도 하다.

첫 방문지 ㅡ 고창읍성이다.
고창읍성(高敞邑城)은,
전북 고창군에 있는 조선시대 석축 읍성이다.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인 다른 읍성들이 해당 고을의 읍내 한가운데 자리한 데 비해 고창읍성은 고창의 진산인 반등산(半登山)을 에워싸며 축조되었다.고
한다.


ㅡ 담코스는, 선운사이다.
선운사(禪雲寺)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산(兜率山)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승려 검단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오는 사찰이다.

선운사까지는, 걷는 코스가 좋다.
우거진 푸른 숲길 사이로 연녹색길을 걸으며
걷는 기분이 여행의 보람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ㅡ 관광버스로 다닐때는, 시간 마추기가
관건이다. 눈요기 다하고 다닐 수는 없고
대충 훌고 가야한다.

선운사 터미널에 내려,
우선 중식을 먼저하고 가기로 한다.
오늘 메뉴는,
우리끼리 돌솥 산나물비빔밥으로 하였다.

고창오면은, 선운사를 꼭 들리고 나서
온천코스로 가는 정통여행길로 수차례
이길을 걸어 본 추억이 있는 곳이다.
여행길에는, 함께 온 팀이 누구인가에 따라
재미는 달라지는게 아닌 가!

담코스, 청보리밭 이다.

행사명은, 제23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행사기간 2026. 4. 18.(토) ~ 5. 10.(일)
장소 학원관광농장(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주요프로그램 유네스코 7가지 보물 찾기, 보리밭 사잇길 걷기, 먹거리등등이라 한다.

봄의 청보리밭은,
가을에는 황금보리밭으로 변 할 것이다.
그 때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마음으로
예약도 해 둔다.

평일인데도 관광지는 만원이다.
수원 귀가길도 만만치는 않을 것이나
이웃벗들과 나누는 정풀이로 달래며
기다리는 약속도,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좀 늦는다고 문제 될 게 없다.

마침. 내일 근로자의날 5.1은,
홍 총무 기념일이다. 도착하여 동네 단골집에서
뒷풀이겸 축하연으로 대신 할 것으로 스케쥴
잡고, 옆친구와 카페음악을 나누어 들으며
오늘 하루를 정리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황혼길에  오랜 벗들 이웃사촌들과 여행길에
즐거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