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교실 및 신풍국악 할동

수원시장 표창장, 김양님노래선생께서 수여받다.

배효철 (여산) 2025. 6. 14. 09:22

25.06.13.금욜. 장안구민회관 금요반
김양님노래교실 에서는, 흥겨운 시간을
맞이 하였다.
오랜동안 노래교실을 운영을 하면서 진정성있는
수업 지도로 많은 실버학생들에게 인기를 누려온,  
김양님선생께서, 그동안의 수원 사회의
실버들의 취미생활을 즐거이 할 수 있도록,
한결같은 진정성있는 마음으로 노래를 가르치며
즐거움을 선사하므로,경기 및 수원인들의 밝은
사회 취미생활을 누리게 해 준 공로로,
오늘 수원시장 표창장을 수여 받게 되었다.


본 상 시상은, 시장께서 바쁘신 관계로
도의원분께서 직접 전달해 주는 시상식이었다.

금일 시상식을 예고한 가운데, 이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안양 김양님노래교실 회원들
다섯분이 참석해 주시었다.

김양님노래교실 선생께서는 경기도 전역.
즉, 수원 .안양. 군포. 분당 등  일주일 거의
노래 강의를 하러 다니시며, 많은 실버 학생들의
사랑을 받으며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도사의 역활을 하는 훌륭하고 있는
이쁜 꾀꼬리 선생이시다.

필자와 인연은, 코로나가 끝나고 평소 즐기는
노래를 배우고자 찾게 된 노래교실이 금요일에
시간이 맞어 우연히 찾은 김양님노래교실 이다.

예전 잠시 노래교실 다닌 적 있으나,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하다보니 시간이 겹쳐
그만 두었다가 다소 스트레스 받는 취미는
차츰 접으면서 가요노래교실을 찾게 된 게
인연이었다.
십수년간 합창단 활동과 가곡수업 등으로 노래는,늘 빼 놓지 않고 하던 취미생활 이었으나,
공연 과 단원관리 등 다소 스트레스 받으니,
학년이 올라가며 가장 편안한 가요를 택한 것.

특히, 요즘 유행하는 트롯들과 지난 옛 추억에
노래로 박수치며 흥겹게 노래하고 하루의
피로를 날리는 노래교실 수업이 필자에게는
기다려지는 수업시간이다.

금일 표창장 수여식이 있기 전,
필자도 선생께 축하하는 의미로, 큰손녀 결혼때
불러 주려고 준비한 박현빈의 "아름다운 약속"을
한 곡 선사하기도 하였다.


이어서 동종 노래교실을 운영하는
부군 박학수 선생께서 부인 김양님을 축하 해
주러 오셔서,  회원들의 성화에 노래 솜씨를
보여 주시니, 울 김양님선생이 질투 날 정도로
좋아하며 앵콜을 연거퍼 하며 좋아라 해 주셨다.

수여식이 끝나고 오늘 수업을 마치며,
축하해 주시러 오신 안양교실 회원들에게
울 회장단에서 식사 대접하러 부근 식당인 소래버섯샤브로 함께 자리 하였다.
지난 안양교실 야유회 때 수원교실 회원들께
요청해 와서, 필자도 함께 참석한 지라,
안양 회장단분들과는 안면식이 있어 자연스럽게
한잔 나누며 어울렸다.

1차 식당에서는, 울 회식 법칙은 각자 부담 형식인데, 울 반의 분위기 메이커 김연옥씨가
안양교실 함께 다니고 있어 본인이 쏘았단다.

2차는, 울 회장께서 카프리카페에서 대접하셨다

필자는, 5월에 여러가지 행사가 많아 술자리를
많이 했더니, 속쓰림 현상이 있어 병원에서
약처방 받아 치료중이라 술을 마다하는데,

금일 표창장 수여에  뒤에서 힘을 실은
홍종민 사장이  3차를 제안하네.
마침 그때 밖에서는 비가 쏟아지는데..
필자는 여튼 빠져 자리를 피하고자 하였으나
공 부회장과 연옥의 작전에 말려 3차 자리인
높은음자리 7080노래빠로 향한다.

필자도 끝자리에 앉아 술을 마시지 못하니
영 잼도 없어 눈치 보던 중,
연옥 왈! 노래한곡 부르고 살짝 가라시네.

어제 가인방 모임에서도 술을 안하니,
다소 분위기를 못 마추었는데..

아이고 ㅡ
올타구나! 하고 세번째에 여자분들 좋아할만한
나훈아의 노래한 곡 부르고는 제대로 빠져
나오면서 오늘의 행사를 즐겁게 마친다.

김양님노래교실 선생님과 회원들 덕분에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게 되어
감사합니다.

ㅡ 6월 중, 예술인복지재단에서 창작지원금
선정되어,시집 "미소가 눈을 뜰 때" 발간되면
카톡을 나누며 함께하는 벗들에게 나눌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오르는구나!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시집 최종 교정 완료하여
곧 인쇄 작업들어 갈 것이라 하여 감사하고,
노래교실 회원들과의 하루도 즐거운 시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