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26 ~ 9.1.금.
경기아트센타 갤러리에서
레플리카 명화전이 경기도 도민을 위한
명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마침, 예전 작가 전시회 때 같이 전시한
화우들이 함께 가기로 하여,
금일 8.30 오전 10시경 만나 길을 나선다
김경애작가.음화숙작가. 화우 임경옥.과
필자 운전하여 경기아트센타 로 간다.
갤러리에서 만나기로 한 나희분작가가
우리 일행 도착하여 관람 중 도착하여
반가운 인사 조용히 눈빛으로 나눈다.
주로 서양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으로
에드아르 마네(1832~1883)프랑스 파리
태생. 1881작 봄. 1882작 크리스탈
꽃병의꽃들. 1862작 주전자들고 물마시는
소년 등이 전시 되고 있고,
클로드 모네(1840~1926)의 루앙 대성당.
(1894작)파라솔을 든여인(1875작 ).
엡트강가의포플러(1891작)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 )프랑스.
;고양이 안고있는 아이( 1877작 ).
후기인상주의, 빈센트반 고흐(1853~1890 )
네데란드 태생.
; 론강의 빛나는 밤에(1888작)
해바라기(1888작).삼나무가있는 밀밭(1889)
야수파 , 앙리 마티스 (1869~1954)프랑스.생
;누워있는 큰 누드(1935작).모자쓴여인(1905)
루마니아풍의 불라우스 입은여인(1940작).
상징주의,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
비에나 바움가르텐 태생.
; 희망2(1908작). 다니에(1907작).
아테제 호수 (1900작)등이 전시 되어
있었다.
전시관 입구에 전시중인 팝 영상그림에
관심이 많아 연신 셔트를 눌러댄다.
특히 음화숙 작가는 팝 그림과 어반스케치에 빠져 즐기고 있단다.
임경옥화우는 어제도 과천 전시관에 들려
그림들을 보고 왔단다 .
다들 그리기에 아직도 여념없이 열심이니
보기도 듣기도 좋았다.
필자 나만 조용히 집에서 그린다고
해 놓고는 어쩌다 누군가 주문하면
그려볼까 요즘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아
이제 우리 아이들이나 표현키는 쉽지
않지만, 유화로 시간 나는대로 그리기로
하고 얼마전, 한달만에 끝낸 "사랑의 샘터"는
울 가족 휴가시 마침 다섯이 모인 사진을
만나 그렸던 작품이다.
갤러리를 나와서 근처 "어구미 본점"
생선구이전문 식당으로 두팀으로
나누어 자리 잡았다. 모듬생선과 추가
참치구이를 주문하여 수년만의 만남을
추억하며 서로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
지난 날 제주여행 함께간 추억도 나누고
앞으로는 맛집을 답사하는 모임도 좋단다.
추후 가끔씩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하겠노라고 약속하고 김경애작가를
총무로 정하여 추진하기로 하고,
빠이 ~~한다.
; 사랑의 샘터.(2023.08) 유화 10호.배효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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