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주름" / 한국영농신문 게재(2019.10.28.) 2019.10.28일자로 한국영농신문 9면에 "당신의 주름"이 당첨 게재되었다. 본 시는 아내의 생일 축하시로 쓴글로 함께한 인생을 노래한 글이다. 당신의 주름 배효철 미소로 버무려져 잘 다문 입가 함께한 시간 속 절묘히 인생 타고 다닌 자국 많은 여인의 시대를 뛰어넘으면서 전해져온 위대.. 문학,예술 활동 이야기 2019.10.30
그 날의 노래 그 날의 노래 배효철두 손 마주한 따뜻한 눈길하나 됨을 하늘에 고하고그대로 좋아수놓은 사랑으로세 개 별 은총 얻어마음 모아 행복 빌어스스럼으로 제 뜻 일군 분신들분홍색깔 두 줄 세줄 이어져미소가 넘쳐나는 둥지화폭에 담기는 노을의 찬미파 뿌리 멋 읽고새겨진 줄기 서로 닮아더 구하려 애쓰지 않고가슴으로 전하며그 날을 노래하며 온기의 눈길.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9.09.09
배효철, 부인 최선희의 자화상을 그려주다 제목 ; 선희 내용 ; 유화. 12p ㅡ 인생을 함께한 42년을 기념하여, 서양화 10주년에 부인 자화상을 그려 기념하니, 함께한 삶을 그저 흐뭇하게 웃고 부유치는 못하였으나, 나름 행복한 가정을 서로 꾸려가고자 함이 뜻이 합해지니 가족 15명 이룩하고, 이전 이쁜 얼굴을 기억함에 있다. 서양화·수채화,유화 -화가 배효철 2019.02.14
배효철 손주들 놀이모음 배효철 할배의 귀여운 손주들 1. 이다윤, 2.하윤재. 3.하윤지. 4.이제우. 5.배윤서, 6.배주한. 7.배윤슬 7명의 손주들 놀이를 모아 흐뭇한 미소로 추억의 하루를 보낸다. 생활이야기 2018.09.21
배효철.최선희 부부의 결혼기념 42주년을 자축하며,-2019.09.10. 2019.09.10. 지난 42년전인, 1977년 9월10일 서울 종로예식장에서 배효철과 최선희는, 부부의 연을 맺고 인생길을 함께 하였다. 딸둘 아들하나, 배리나,수나,종일을 은총으로 얻어, 딸둘은 이창호,하상우에게 출가하고 , 아들 종일이는 박꽃나래 를 얻어 자신들의 길을 걷고, 큰딸네는, 다윤,제우.. 생활이야기 2018.09.10
함께한 해 함께한 해 배효철 두 손 마주한 따뜻한 눈길하나 됨을 하늘에 고하고그대로 좋아 수놓은 사랑으로세 개 별 은총 얻어마음 모아 행복 빌어 스스럼으로 제 뜻 일군 분신들분홍색깔 두 줄 세줄 이어져미소가 넘쳐나는 둥지 화폭에 담기는 노을의 찬미파 뿌리 멋 읽고새겨진 줄기 서로 닮아 더 구하려 애쓰지 않고가슴으로 전하며함께한 해 기념하며 눈길 퍼준다.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8.09.02
배효철 부인최선희 67회 생일파티전야제 전,절친 최박문아들 결혼식 참석하다 지난 6월9일 토욜, 절친이자 처가4촌인 최박문 아들 결혼식이 12시 서울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룸에서 열려, 우리가족 두딸과 손주들 데리고 참석하였다. 분위기 좋은 신라호텔 식장에는 고향동창들이 많이 참석하여 모처럼보는 친구들과 인사 나누고, 우린 마런된 가족석에 처제 명희.. 생활이야기 2018.06.10
부 부 부 부 배효철 이름이 다른 사람입니다마음을 공유하려 하는 사람입니다행복을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누구의 엄마와 아빠로 불리다가머리가 희끗해지면한사람 이름처럼 불러집니다 같은 사람입니다한사람이 되기 위한아픈 몸부림도 있었습니다 파 뿌리가 되면 한사람으로 됩니다.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7.11.27
배효철 부인 최선희여사의 66회생일 행사열리다. 최선희님, 일 년에 한 번뿐인 생일 축하드려요! 그 어떤 날보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5윌27일 (토) 66회 생일을 맞이한 최선희여사의 생일파티가 요즘 친구로 지내시는 삼총사 분들이 서로 축하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오후12시에 인천 연안부두로 향했다. 일일 기사로 봉사하는 배효철.. 생활이야기 2017.05.28
손 녀 -최선희 작 손 녀 최선희 손 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이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다.우리 아이들 키울 때에는 예쁘기도 했지만, 사는 게 더 우선이라그렇게 세월이 흘러갔는데,... 어느새 그 아이가 예쁜 손녀를 선물로 안겨주며 덤으로 할머니로 승격도 시켜 주었다.한발 치 떨어져 자라는 모습을 보아서 인지, 항상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눈에 아련 거리며 미소 짓게 만든다. 자는 모습도, 먹는 모습도, 옹알이도, 우는 모습도, 다 예쁘기만 하니팔불출 할머니가 된 것 아닌 지? 세상 근심 걱정 모두 없어져 버린 듯, 너무 평온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는손녀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는 내 모..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