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철 시인 4

진해 가던 날

진해 가던 날                                     배효철   생의 영상 묻혀있는 보금자리돋은 별 맞으며 가던 날흐른 시간 멈추고 가슴 튼다   아이는 앞서는 아버지 따라엄마 손 동여매고흰 꽃 너불거리는 벚꽃장 길   봄의 문 여는 진해아버지 으름장으로 한달음에탑산 올라 친구야 외친다   충무공 정신으로후예가 되어 바다 섬기고해안을 안은 진해루 오른다   시인이 되어 시인을 찾던 날교가 부르게 해준 월하 김달진선생고향에 우뚝 서 있는 어른을 만난다.     ; 김달진 문학관을 찾으며.

수원문인협회.제23회 김달진문화제 기념식행사에 참가하다.

지난9월8일 토욜, 진해에서는 김달진 문학제 기념축하 행사가 오후 5시 진해구민회관에서 열렸다. 9월9일 에는 진해 웅동에있는 김달진시인생가와 문학관을 방문하는 행사가 이틀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기위하여, 수원문인협회 회원 32명은 수원 팔달구청에 집결하여 유선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