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휴가 6

7월의 찬가

7월의 찬가                                  배효철   야! 푸른 바다다!   우리의 낭만을 모래 틈에 심어보자한나절의 뜨거움은우리들의 가슴을 데우고바다가 불어주는 바람은나의 고향을 전해주는구나   나의 아이들아 여름을 마셔라너희가 신나하는 이 여름은가족이 함께 노래한다서로 사랑하며 함께 즐기는오늘의 7월은   너희가 나중에 들려 줄추억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