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촌 송년회는 덕분에 즐거운 시간되었습니다. 나인노래방으로 가서 목도청소하고 몸도 풀었으니 저는 나름대로덕분에 송년잔치 잘 한걸로 생각합니다.단지, 수십년을 함께 한 기옥네가 빠져3차 가려던 길을 돌려서 남은 이촌 장동우.박영옥과 울 부부가 기옥네로 예고없이같다가 얘기도 하고 식사도 하고,아직 못 풀린게 있어 그 정도 하고 왔어요.오늘 아침 식사시간에 울집사람 술이 약간취해서 기옥이와 얘기하다가 기옥이 머리를여러번 쥐어박아, 기옥이 에게 미안하다가문자를 보냈다고 하더군요.나도 깨닭은 점이, 내가 고의적으로 상처를준게 아닌데 기옥생각은 그간 나에게 섭섭한게 많았다 하니,내 잘못이 없다고 나 몰라라 해서는안되겠다 싶어, 기옥이나 또 말고도 다른이웃도 나 의도는 없었으나 혹여 섭섭한 점이있다면, 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