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17 (월) 오후7시. 행궁동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가족사랑 & 해피콘서트 를 열었다.
이날을 위해, 7월 부터 새로 오신 박종성 지휘자와
전 난파합창단 반주자 이었던, 김경미 반주자의
열의와 정성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무려5번의
공연으로 다듬어진 단원들을 이끌어,
제8회 정기 연주회를 갖게 된 것이다.
이번,정기공연은 마침 전 단장이셨던 한창석회장의
지원과 홍보로 주민자치회 강당을 이용하여
행궁동주민들에게 우리들의 그간 노력한
결과물을 자랑하는 가족 연주회가 되었다.
단원들은 정기연습때처럼 월욜 10시부터 나와
공연곡 연습을 하고, 공연은 7시부터 시작되나
5시부터 일찍 나와 무대 및 장내정리하며
관객 맞이에 나름 준비를 다 하였다.
오후7시에 정상 오픈하고,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함께 50여명의 단원들은 입장하여 자리를 갖춘 채,
내빈소개로 시의원 행궁동장.주민자치회장.
예술 감독등 소개되고,
백낙현 단장의 인사말과 송계순 총무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어 축사로 시위원,
민효근동장.주민자치회장 한창석의 축사도 있었다.
1부합창에는,
엄마. 내아버지,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합창선사가 있었고,
2부찬조에는,
베이스의 김기락의 색소폰 연주.
9명으로 구성된 중창단 공연이 있었고,
특별출연키로 한 팀사정 으로 불발되어,
시낭송으로 대체,
소프라노 파트장 조병하씨의 고향생각이란 시낭독.
필자 배효철 부단장, 함석헌의 그 사람을가졌는 가.
시낭독으로 대체 하였다.
3부 합창으로,
인생. 동행,사람이 꽂보다아름다워.그대그리고 나.
앵콜로, 잊혀진계절 을 합창히였다.
정기공연이 끝나고, 송년회를 위한 자리이동.
전단장 한창석의 용성통닭으로 옮겨
맛있는 통닭으로 한해의 노고와 합창의즐거움을
토론하며 건배를 수차례 히기도 하였다.
그간 애쓰신 총무 송계순과 파트장. 단장등
모두의 수고로 합창단은 내년에도 더욱 더
빛을 발 할것을 기대 맞이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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