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합창단과외합창 -테너 배효철

금빛합창단 제7회 정기공연 남문로데오아트홀에서열다

배효철 (여산) 2017. 11. 26. 08:02

 

 

 

 

 

 

 

 

 

 

 

 

 

 

 

 

 

 

 

 

2017,11월25일(토)오후6시 .금빛합창단

제7회 정기공연이

남문 로데오아트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수원문화재단에서 지원하고,

행궁동주민자치회가 후원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일기가 좋지않아 눈대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관계기관장들께서

참석해 주시었고 행궁동장외 직원분들도

다수 참석하시었다.

 

수원가수협회 회장인 송봉수님의 사회의

개회선언과 내빈소개가 있었고

 

단장 백낙현의 인사말로 관객들에게 우천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시어 감사의 인사도 전 하였다.

축사로는 현 행궁동주민자치 회장인 한창석 전 단장께서

하시었다.

 

1부 순서로 합창단의 향수 , 내맘의 강물,

찔레꽃 이 이어졌는데 합창 중간 단원 현순애님의

고전무용이 곁들어져 한층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1부 끝으로 "꽃밭에서" 를 선사하였다.

 

2부로는, 단원 양천웅 시인의 모닥불이 낭송되었고,

단원 조병하 시인의 봄나들이 가 낭송되고,

단원 현순애의 한국무용화선무가 화려하게 선 보였다.

단원 총무를 맡고있는 송계순씨는 가수활동하는 분으로

수원 이미자라는 별칭이있다.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갈아입고 부른 이미자곡,

아씨,동백아가씨,섬마을선생님 과 앵콜도 있었다.

이어,단원 전찬식 시인의 못과 나사 가 낭송되었다.

 

그후,특별공연으로 사회를 맡은 송봉수께서

수원가수협회 회장자격으로 두곡을 선사하였다.

 

2부 진행중 수원문인협회 박병두회장께서 참석하시어

별도로 소개되었으며,

중앙도서관 행복한글쓰기반의 문우 이태학님

박래봉님. 이은상님,이대규기자, 곽영호님,정운자님등

일찍 자리해 주시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부 합창으로 님과함께, 빨간구두아가씨,

10월의 어느멋진날에, 거워의 꿈을 합창하고

앵콜요청으로 고향의 봄을 관객들과 함께

다같이 합창하며 큰박수로 무대 막을 내렸다.

 

이어 단원들과 관계기관장 모두 함께하는

사진찰영이 있었고 바로 가족들과 기념찰영으로

무대는 여기저기 꽉 메우고,

 

참석한 배효철 부단장 가족들,

부인과 큰딸과 손주 다윤이와 제우

두째딸과 사위 ,손주 윤재,윤지 참석,

가족기념 사진 찰영을

체제 홍기옥이 찰영해주어 마치었다.

 

뒷풀이는 동네 고깃집 대유평에서 한잔 나눔하며

오늘의 행사를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