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수)_ 전국일주 8일 차!-; 화순 ->전주-> 무주 로~

 

 

10,16. 수욜, ㅡ 일주 8일 차!

 

ㅡ 화순,도곡스파랜드를 출발하여,

화순관광지 두군데 찾았으나, 네이비가 오동작으로 가지못하고,

 

우리나라 서양화가 대가 이신 오지호기념관을 둘러보니,

오지호 화가님은,

인상주의 회화 양식을 우리나라에 토착시킨 서양화가. 1905년 12월 24일 전라남도 화순 동복면 출생.

오지호는 서울로 유학온 후 휘문고보에 진학하여 고영동의 지도로 본격적인 미술공부를 시작한 뒤 고려미술회관 미술연구소에서 계속 공부하였다.

서울에서 김주경(金周經) 등이 주동이 된 녹향회(綠鄕會) 동인전에 참가, 사실적 자연주의 수법의 유화를 발표하였다. 그후 1935년부터 10년간 밝고 투명한 색채와 가득한 빛살, 경쾌한 붓놀림의 인상주의 화법으로 한국의 자연미와 풍정미 표현에 주력하였다.

해방후에는 국전에 출품하여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광주에 거주하면서 조선대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였고, 한글전용 반대운동에도 앞장섰으며, '현대회화의 근본문제'라는 저술도 하였다. 한다.

 

 

 

 장시간과 장거리에 다소 피곤함이 쌓여, 바로 올라오는 코스로 바꾸어,여행키로 한다.

올라 오면서 -> 전주 한옥마을로 와, 아점을 소떡갈비로 해결하고,

- 한옥마을을 알아보면,

위치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교동일원

면적 296,330㎡

인구현황 인구 2,202(남1,097/여1,105) / 세대수 995

건물현황 708동(한옥 543, 비한옥 165 으로 되어 있었다.

 

 

 

 

 

 

 

,-> 전주를 떠나,  코스를 줄여서  바로 무주구천동으로 항하였다.

 

 구천동은 세번째 방문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 계곡이다!

-모텔을 정하니, 저번에 함 유숙한 곳  ^제일산장^이다.

 제일산장이 예전 모습보다 훨씬 깨끗하게 단장이 되어 있었다. 내,외부로 깨끗히 수리하여, 한결 기분이 좋았다.

 

여장을 풀어 놓고, 저녁을 먹을 참으로,. 건너편 으로 식당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데, 재밋는 것는 전주식당이 많은데 다 원조라고 문구를

간판에 올려 놓고 있다., 역시 음식 맛은 전라도 이라, 서로 다투어 원조라는 표현을하는가 보다.

우리도 그 중 원조를 찾아 오늘의 맛을 그곳에서 이장으로 지내시는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저녁만찬을 행복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