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 활동 이야기

2025' 수원문협 임시총회 열다.

배효철 (여산) 2025. 4. 26. 11:41

25' 4.25 금욜.16시30분 문학인의 집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한창 봄날 바쁜시기였어 그러한지, 회원들
대부분이 "위임합니다 "로 전달하여,
필자를 비롯한 참석자 여러분들과 위임자 포함
성원보고가 한명순사무국장 의 사회로 성원되었음을 알렸다.

국민의례가 있은 후, 김운기 회장 의 인사말씀과
진순분 부회장의 전차 회의록 낭독이 있었고,
본  회의로 들어 가
이번 임시총회의 골자인 2025 정관규정 개정 건에  관하여,
수석 부회장 김경옥 정관개정위원장의 개정
내용의 설명이 있었다.

주된 내용은, 미디어국 신설로 인한 규정에
개정 추가로 된 것으로 제11조 7항 조직에 신설.
12조 국장 임기와 제28조 미디어국 운영이
신설 추가되는 내용이 주 이다.

다음은,문학상운영 규정에  백봉문학상을
ㅡ> 백봉안익승문학상으로 한다.

담, 편집국운영규정에 편집위원5명이내로 한다.
를 필요시 증감할 수 있다로 개정하였다.

담, 발전위원회 위원 임기는 2년으로하되,
회장 임기와 같이 한다.로 개정함.

- 제6조 회계부문의 취지 내용은 기본두고
중복되는 문장을 의견있어  추후 다듬기로 한다.
등의 신설되 미디어국의 추가되는 규정 개정이
대부분 이었다.

ㅡ 신설된 미디어국의 국장으로
시인 정다겸 이 선임되어 임명장 수여식이
함께 있었다.

잘 알다시피 정다겸시인은 낭송가로 많은
활동이 있어 미디어국 국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잘 하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봄기운에 취한 문인들이 시상을 얻으러  바삐
다니려 금일 행사에는 거의 위임하여 많은
참석은 없었으나, 추후 총회시에는 필히 직접
참석하시어 회원들간의 만남이 반갑게 이루어
졌으면 한다.

앞으로,
신설된, 미디어국 의 행보가 기대되며, 김운기회장께서는 웹판을 만들어 회원들에게나
이용자들에게 수원문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웹진으로 발전해 나갈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전회원들이 기자로 신청 많이 해 주실것을
희망하셨다.

또한,  한창 진행중인 조합법인 샘물 사업은,
1호 작업이 완료 출판되었고,
활발한 진행사업이 진행 중으로, 1차 조합에
참여 못한 회원들의 요구로 2차 등록 가능토록
5월 중 다시 문을 얼어 볼 계획이란 뜻도 전했다.

임시총회를 마치고, 수라간을 들러 정겨운
식사자리를 갖였다. 모처럼 만난 회원들간
분위기 좋아서 다소 들뜬 분위기에 식사 마무리 쯤에, 수원문협 편집국장 겸 창작교실 교수인
진순분 부회장의 분위기 띄위기 모습이
필자가 알기에 조용한 인사이었는데,
보기와 달리 이날 한껏 이쁨한 표정에 한마디가
난 새롭게 귀엽게 보았네.

좌중에 일어서 나오시니, 난 "이곳에 어찌 나오셨오!"하니 "노래 한곡 하려고요"하는 한마디가 얼마나 귀엽던지? 한바탕 크게 웃고
멋들어진 노래 두곡을 선사 받았다.

필자도 참을 수없어 진부회장의 뒤를 이어
주병선의" 들꽃"으로 답송하니,
그냥 찻집으로 가기는 그러하니, 문집으로
자리를 옮겨 참석한 전 회원들이 돌아가며
자신들의 애창곡으로 다 서로 나누는 화기애애한 문인들의 재주를 선 보이는 날이
되기도 하였다.

이날 두곡을 선 보인 회장께는, 앞으로
총회 시에는 필히 이런 분위기의 마당을
계속 갖도록 해야 겠다는 당부의 말씀도
각오로 전 하였다.
총회의 시간이 만들어 준 행복한 나눔의
시간 이었다.
ㅡ 사진 한장 안 남긴 게 좀 거시기 한데...

김운기회장께서 두장 남기셔 보내 주셔서
올려봅니다.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