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월간 순수문학, ; 시, ㅡ "한 시절" 게재 되다.

배효철 (여산) 2024. 8. 7. 19:45

2024, 8월호.  월간  순수문학에
시를 올린 게  채택되어,  이달의 시로 게재되어 책이 도착 되었다.


월간 순수문학 8월 호.
이달의 시, 141쪽에  게재 된
시 "한 시절"은,


지난,  6월 17일 부터  27일까지  약 열흘간
해남땅 땅끝마을 "인송문학촌토문재"로
글 얻어러 집필 차, 방문하여 문학인들의
글잡이에 도움을 주는 문학촌으로
년초에  공지를 통해 신청하여 입실 허가되어
6월에 해남땅에서 창작한 글이기도 하다.

해남땅 땅끝마을 인송문학촌은,
해남  앞바다가 훤히 내려 보이는 경치로
말 하면,   말로서는 다 표현키 어려운
절경으로  시인들의 마음을 기분좋게
흔들어 주는 그런 분위기 있는 곳 이기도 하다.

그곳의 노을은 어느 곳
노을보다 더 붉게 타오르며,
황혼을 맞이하는 필자의 마음을
그대로  삼키 듯,
가슴을 빨아 주는 그런 명소에서
얻게 된 글 중 한편이다.

토문재의 노을에 빨려 지나간 한시절을
풍미하며 나를 노래 해 본 시 이기도 하다.


한 시절 - https://bhc5005.tistory.com/m/1307

한 시절

한 시절 배효철 창 트인 토문재 앞 길 붉으스름 빛 던지며 바다살 넘어 숨는 황혼 손 그을린 낮달 한껏 춤추며 정신줄 팔아먹던 염치없던 시절 늘 그대로 머물 줄 알았지 온새미로 곧게 만 밟고

bhc5005.tistory.com


토문재에서 얻은 글을  선발하여 게재 해 주신
월간 순수문학 편집인에게 감사드리며,

이 글을 생산 케 하는데 도움을 준,
인송문학촌토문재 촌장 박병두님께
감사 인사 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