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2022, 01 02. 큰딸 리나와 손주 주한 생일날.

배효철 (여산) 2022. 1. 2. 17:13






















2022. 올해 가족 중
첫 생일자 큰딸 배리나 와
친손자 배주한의 날.

2022년 임인년 호랑이 해에
우리 가족 첫 행사로 1월 2일 생일자,
나의 큰딸 배리나의 생일파티를 늘 혼자 갖였는데,
37년이 지난 어느 날 아들 종일이
저아들 배주한이를 낳아
8년을 한결같이 생일파티를 함께 차려 ,
고모와 조카가 한 상을 같이 받는다.

이날은 자연히 가족신년회가 되어
신년 덕담으로 서로에게 축하를 나눈다.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 아이들 셋이 일군 가족들
출발 전 온도체크하고 오라하였고
가족거리두기로 할배뽀뽀는 생략하였다.

가족기준 이상없이 생일자 둘
케잌 자르고 합창하며
생일송 홈스위트홈의 위용을 노래하였다.

각자 준비해온 음식들로 상차림하니
한상 가득하였고
나는 큰딸에게는 목단그림을 선물하고
손주들에게 준비한 봉투를 나누어 주었다.

늘 가족과 함께하는 큰상 차림은 나름 푸짐하여
준비된 명창주 설궁으로 생일자와 사위며느리
아들 딸에게 한잔씩 건네주며
올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주님의 은총을 기원드렸다.

주님! 이 자리를 함께 할수있도록 마련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이 나라와 저희 가족들
주님의 뜻을 기리며, 평안한 안녕과
함께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축복으로
보살펴 주소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