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보 여 보 배효철 늘 함께하며서로 편안한 마음으로오늘을 귀히 지냅시다 우린 한결같은 마음으로늘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마주보며 미소하고 그려진 그대로의 주름살에서로 따뜻한 정 보태어잘 살아 봅시다.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