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여 보
배효철
늘 함께하며
서로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을 귀히 지냅시다
우린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마주보며 미소하고
그려진 그대로의 주름살에
서로 따뜻한 정 보태어
잘 살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