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철 인문학글판 재능기부작 "재롱"버스정류장 2곳 확인하다. 지난해 수원시청 제10회 버스정류장인문학글판 시상식에서 재능기부 작품 "재롱"이 12월 11일까지 지정정류장에 설치 될 것이라는 시청 관계자 전갈이 있었으나, 년말년시 이리저리 바쁘고 날씨도 춥고하여 찾아보지 못하다가 한달이 지난 모술년 새해 오늘인 1월20일(토) 아침 문득 생각 .. 문학,예술 활동 이야기 2018.01.20
제10회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시상식이 수원시청대강당에서 거행되다 2017.11월 24일 (금) 오후5시 제10회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시상식이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국민의례가 있고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심사평이 있은 후, 시민표창 29명의 상장수여가 있었고, 수여 후 가족친지들과 사진찰영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배효철이 수상하는 수원문학인 재능기.. 문학,예술 활동 이야기 2017.11.24
재 롱 재 롱 배 효 철 어린아이 입가에 눈물방울 대롱 달고금방이라도 터질 듯 울음보 설레네어릿광대 흉내 보이는 껄껄한 할배 함박꽃 피우려나삐쭉꽃 열리려나 아이울음 달래는 기이한 몸짓에일촉즉발 터질 뻔한 분홍 빛깔 주머니 함박꽃을 피웠네. *2017.11.23 버스정류장인문학글판 창작시 /10회 재능기부작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