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새 해 2018, 새 해를 맞아 배효철 무술 해 동 튼다 황금울대 소리 굴려 울부짖어 하늘 문 열고 누렁 개 정기 뿜어 팔도강산 넓은 들 퍼붓고 세상천지 날개 달아 전한다 만 백성아 새 걸음 걷자 다 함께 합창하고 걸으며 어깨너머 멀리하고 청청한 영혼 살찌우자 자손만대 대한사람 노래로 민족들아 오늘을 전하자. 중부일보 게재,2018.1.15 18면.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