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금) 오후2시 수원 청하요양병원7층에서는, 입원 요양중이신 어르신들에게 쾌유를 당부드리는
신풍국악예술단과 팔달봉사단의 봉사공연이 함께 개최되었다.
이날, tvn방송에서는 팔달봉사단장 이금애여사의 봉사에 관련한 다큐멘타리 녹화방송도 함께 진행되어(4월6일 오후7시반
방송예정)참 봉사의 현장을 알리는 좋은계기가 될 것으로 안다.
이단장의 첫멘트를 시작으로 프로다운 노래솜씨로 어르신들을 흥겨운 분위기로
이끌고, 이어 신풍국악의 황윤의단장 하모니카연주로 신금을 울려 드렸다.
이어 신풍 민요팀의 김순애선생과 전수자들의
멋들어진 민요는 어르신들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되고도 남을 것이다.
다음으로,팔달봉사단 전속가수 두분이 나와 번갈아 히트가요를 날려주니, 함께 따라 부르시는 어르신들은 어느덧 병세는 사로지고 없는 듯하였다.
오늘 봉사단의 공연의 꽃은,역시 배효철이 함께하는 각설이공연이 아닐까한다!
장구와북, 꽹가리등의 악기와 각종 각설이분장으로 한껏 멋을 갖춘 각설이공연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비명으로
봉사단의 진수를 보여드리는 날이 되었다.
봉사대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