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철과 신풍국악예술단, 년말 보훈요양병원 봉사공연하다.

 

 

 

 

 

 

 

 

 

 

 

 

 

 

 

 

 

 

 

 

12월22일(월) 오후 2시, 신풍국악예술단은

수원보훈원요양병원에 노인 환자들을 위한,

봉사공연 시간을 갖였다.

 

보훈요양병원의 노인분들을 모신 가운데,

단장 황윤의가 이끄는 풍물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봉사 공연이 시작되었다.

 

황단장의 풍물단 공연에 이어, 황단장의 하모니카 연주로 노인분들이 좋아하시는

곡들로 선정하여 수차례 앵콜로 들려주고,

 

이어서 김순애선생이 이끄는 민요팀들의 흥겨운 민요가락이 춤을 추면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고,

조효순선생의 고전무용으로 선사하니

공연의 분위기는 흥겨움으로 물들었다.

 

늘 하듯이 마무리공연은, 각설이공연이다.

배효철이 참여하는 각설이공연은, 민요팀들이 모두 함께하는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올리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오늘 하루도, 국가를 위해 몸바치신 가족,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한 2014년을

보내는 송년의 봉사 공연으로 보람을 같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