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할동- 신풍국악예술단

신풍국악원들과 봉사공연으로 하루를 채우다.

배효철 (여산) 2014. 10. 11. 07:12

 

10월10일(금) 신풍국악문화 회원들의 봉사공연이 아침 일찍부터 시작되어,

아침도 바삐 먹고,출동하여 나는 두차례

각설이공연으로 봉사한 하루이었다.

 

오전11시부터 시작된, 수원중앙로타리크럽에서 주최한 경로위안잔치에 어르신150여명을 모신 기운데, 다른팀의 여러 공연과 함께

신풍국악팀의 공연으로는,

풍물놀이에 이어, 춤과민요, 마지막에 각설이공연으로 1차공연봉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지동시장축제 행사에, 출연하여

각설이공연으로 시장행사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던 하루이었다.

 

공연을 다니다 보니, 색소폰연주자들과 자주 만나게 되는데, 마침 가야회의 신판철과 청송회의 이광영회원과도 자주만나게도 되네!ㅎㅎ~

 

오늘도 봉사로 바쁜 하루가 되고, 뒤따라 뒷풀이가 이어지니 살빼기 작전은 또 밀리어지고 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