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일욜. 전국일주 5일 차!
ㅡ 청도를 출발하여, 창녕으로~
; 창녕 우포늪을 찾았다.
->우포늪은, 걸어면 3시간, 자전거 타면 1시간이라고 하여, 2인용 자전거를 빌려서,
첨 타는 집사람을 뒤에 태우고 우포늪으로 향하였다.
첨타는 사람과 2인용자전거를 타니, 늘 타고 다니는 나도 흔들흔들하면서
우리는 겨우 한코스를 마스트 하였다.
그러나 돌아오는 오르막은 도저히 안돼, 그냥 끌고 반환소로 돌아와
우포늪 관람을 마쳤다.
다음 코스는 거창이다!
-> 거창, 수승대관광지에는 구연교와 거북바위가 유명하다.
-> 월성계곡을 찾다.
; 계곡과 산야를 말로 다 표현키가 어렵구나!
한 켠에는 젊은 연인들이 찾아와, 나의 사진 찰영에 호기심 있는 듯 한 표정으로 바라다 보곤 한다.
연인들이 정담을 나누기엔 참으로 알맞는 장소인 것 같다.
- 우리도 잠시 돌박에 앉아 잠시 얘기를 나누고 바로 일어나 다음 코스를 향한다.
-> 거창을 마무리 하고 떠나,
-> 남원으로 향한다. 남원은 두차례 다녀 간지라, 시간이 맞으면 매주 토욜, 오후8시, 광한루에서 야간상설공연 국악뮤지컬이
보고 싶었으나, 한발 늦었다.
->춘향테마파크부근, 숙소 리메이트모텔에 여장을 풀고, 공원 축협직매장에서 한우600g 등심과 채끝살을 사서,
옆 식당으로 가니, 일인당 4,000원으로 야채와 된장등을 공급해 주어, 푸짐한 저녁식사와 일배하고
->남원춘향골에서 잠을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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