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3주년을 기념하며,열렸던 제16회 수원합창제 는,8월12일부터 시작하여, 광복절인 15일까지 열리며4일간의 대장정을 광복절기념행사로 휘날레공연으로장식하였다. 이날,삼일간 참가하였던 27개의 합창단이 전부 모여,연합합창과 각 장르의 음악인들이 모여 연주와독창등으로 무대를 장식하였다. 오후 4시반까지 공연장으로 집합하기로 되어있어,필자 배효철은, 3시50분까지 단장카페앞에서회원들이 먹을 김밥과음료수등을 준비한 총무와정 파트장을 동승하여 공연장으로 나간다. 마지막날 연합합창에 참가할 인원을 체크하니13명정도 참가키로 하고, 주문한 38벌의 티를수령하고 우선 참가자 오늘 공연복 티를 입고지정된 자석에서 함께 자리하였다. 연합합창 연습을 몇차례하고,6시경 부근 정자에자리잡고 김밥과 음료 로 간단한 저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