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실 없는 화가 현장
60세 이후, 취미로 시작한 서양화 배움이
각종 미술대전에 참가하여 입선,특선, 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십년만에 추천작가로,
초청작가 등이 되었으나, 별 소용이 없다.
어느 미술협회 던 신인 미술지망인들을 위한
전국미술대전 등을 꾸준히 열고 있으나,
정작, 작가 전시회등으로 작가들이 그림을
전시하며 그림 판로가 없어, 그림을 보관 할
장소도 그림을 더 그릴 여유도 어디둘 곳이
없어, 화가로서의 길은 취미로 끝낼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인 듯 하다.
*제8회 대한민국나라사랑미술대전에서 세종시의회의장상 수상 - https://bhc5005.tistory.com/m/861
*2021,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추천작가 자격취득. - https://bhc5005.tistory.com/m/1010
어차피, 취미로 시작한 나의 예술의 길이니
후회하거나, 뭐라 할 일은 없다만,
지금도 그림에 꿈을 갖고 작가가 되기를 희망하며 배우고 열심히 하는 배우는 예비
작가들을 위해 화가 선배분들이나,
각종 협회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작가
길러 내는데만 열중말고,기존 작가된 사람들이
그림을 꾸준히 그릴 수있는 길도 마련하는데
정성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으로 당부드린다.
필자는, 개인 전시실이 없으니, 나의 집이
개인 전시실이 되어 온 벽들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 또한 더 빈곳이 없어 빈곳에는 마구
쌓아두고 있으나, 칠학년 중반이니 어케 정리
해 두어야 울 아이들이 고생을 덜 할까 생각하며
비전문 취미 화가의 현장을 공개하는 용기도 갖는다.
이 나이에 두려울것도 아까울것도
더 갖이러 할 것도 없겠으나, 자라나는 새싹들에게는 꿈과 미래가 또한 선배들이
좋은 길을 열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번 두들겨 본다
가요노래는, 작사.작곡가들이나 가수등은
음원수입이란 제도가 있어 다들 부러워 하지
않는 가? 같은 예술의 바탕에 미술은 이름을
크게 떨치는 화가선생 작품 몇 분외는 누구도
거덜 떠 보지도 알아봐 주지 않는게 현실이다.
미대를 나온 전문작가나 취미작가던 어느
유럽처럼 그림을 손 쉽게 사고 팔수 있어
가정에 좋아하는 그림 몇점은 걸어두고
행복한 생활하는 풍습이 그립다.
오직 비싼 경비를 들여 전시회를 열지않으면
그림 매매가 쉽지 않은 현실을 그림으로
종사하는 인사동 전문가들이나 미술협회는
미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해
주기를 바란다.
서양화 추대작가 배효철 로 작품 전시를 마치며,.. - https://bhc5005.tistory.com/m/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