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문학과 비평" 시 2편 게재.

배효철 (여산) 2024. 2. 28. 08:38

문학과 비평의 2023년 겨울호.  통권24호가
2024년 1월31일자로 발행되었다.


문학과 비평은,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문예지로
23년 겨울호는,제6권 4호  통권 24호 이다.

필자 시인 배효철 은, 문학과 비평의 회원은
아니나,  요청에 의한 특별 기고로 시 작품
두편. 풀꽃비명 과 겨울내복을 싣게 되었다.

1.
풀꽃비명 - https://bhc5005.tistory.com/m/728

풀꽃비명

풀꽃비명 배효철 풀꽃 비명 앞지른 듯 달리는 서릿발 찬찬히 앉으며 제 자리인 양 뿌리 덮는다 홀로 발길 옮기는 것도 아닌 무리에 쌓여 있어도 어둠 색깔 짓 누이고 혼자 떨기 몸서리친 한창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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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비평은,
주로 수원문인협회 회원들과 작품성이 훌륭한
작가들이 많이 참여하는 문학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문학인들이다.

대표로 계시는 김현탁 소설가는,
1999.1.31 수원문인 협회 18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연임하여 2011년 2월까지 24대 까지 회장직을 수행한 정열적인 소설작가이다.

현재는, 수원문인협회 고문직으로도 계시면서
후배 작가 양성에 많은 힘을 쏟으며 ,
수원문학인의 집에서 문예창작반을 운영.
많은 작가들 양성에 힘을 쏟는다.

필자가 지난 때  사무차장. 사무국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김고문님의 관심과 조언을
많이 들었다. 그 후로 가끔 특별 기고 요청
주시면서 작품 활동에 활력도 불어 주었다.

2. 겨울 내복 - https://bhc5005.tistory.com/m/518

겨울 내복

겨울 내복 배 효 철. 한번 차려 입었다 하면, 가는 세월에도 멋모르고 내려놓을 줄 모르는 게 겨울 내복이다. 춘 삼월이다. 이때가 되면 헤어짐이 당연한데 시기를 택함에 혼동이 오고 이제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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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관심 갖고 작품활동에 배려해 주시는
김 고문님께  감사드리며 시인작가로서
한번 더 분발하며 시어 찾기와 시상을 넓혀

시를 쓰며 얻은 이미지로 서양화를 그리고
그림을 그리면서 시상을 얻어 시 작을 하는
길을 늘 그렇게 걷고 있다.

창작선생님이 얘기하는 가장 아픔을 느낄때 좋은 시가 나온다고 하시곤 하였는데..

나는  가능한 가슴 아픈 시가 아니라
행복한 시를 그리고  노래하는 시인으로
나눔을 할 수있는 작가로 남고 자 한다.

                 ㅡ 수채화  30호 .     배효철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