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신풍국악예술단 수원정자동 선재전문요양원 봉사공연 가다

 

 

 

 

 

 

 

 

 

5월 17일(화) 오후2시 . 신풍국악예술단은 지난 3월에 이어, 정자동에 위치하고 있는 선재전문요양원에 재 방문하여 정기 봉사공연을 하였다.

 

마침 화욜인 오늘은, 배효철이가 가장 바쁜

요일이기도 하다.

 

1)오전10시 연극반 모임이고,

 

2)시간이 겹쳐있는 서예수업을 위해 연극반 마치자마자 바로 장안구민회관으로 달려가 서예 채본을 받는다.

 

3) 셋째주에는 선재요양원공연이 2시에 있어, 준비물 챙겨 바로 요양원으로 가야한다.

 

4) 공연을 마치면, 4시반에 구민회관에서

서양화 수업을 받아야 한다.

 

허나, 오늘은 공연 후, 단장과의 예술단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가 있어 서양화 수업도 빠지고 토론 하게 되었다.

 

또한,다른팀들 공연 실황을 사진찰영도 못하였네.

 

도착 후 바로 공연 하게되어, 공연을 위한 화장손질을 바삐해야하여 풍물팀 과

민요팀,단장의 화모니카연주의 공연 기록을 놓쳤다.

 

장동우 후배에게 부탁하여, 겨우 우리 민요

각설이 팀 공연만 찰영하게되어 다소

전쳬 기록 자료를 놓치게 되어 아쉽게 됐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한 공연은, 어르신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만족한 봉사로 기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