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활동과 영상자서전 및 작가프로필

극단 청춘극장 11월20일 수원팔달구청 강당에서 정기공연하다

배효철 (여산) 2015. 11. 21. 07:15

 

 

 

 

 

 

 

 

 

 

 

 

 

 

 

 

 

 

 

 

극단 청춘극장은 11월20일(금) 오후3시

수원팔달구청 강당(대회의실)에서 수원시 문화재단과 수원시팔달구노인회의 후원을 받아 정기공연인 "노인들의 나라는 없다 ,일명

할배들의 동화"극이 공연되었다.

 

수윈시 각지회별 노인회 회원들과 간부들께서

많이 참석하시어 공연을 관람하시었다.

 

이번 극단 청춘극단의 공연은, 올해 5월 2015수원 연극축제에 참가 공연 후, 이어지는 2번째 공연이다.

 

극단 대표인 단장 배효철과 10여명의 출연진들이 약 2개월에 걸쳐 준비한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6.25전쟁으로 인한 비극적현실을

이북에서 피난 온, 한 노인의 삶을 통하여 유머러스하게 그린 작품이다.

 

본 작품은 지난 5윌공연 한,"약수터연가"의 작품을 맡으신 작가 오태영 선생님과

연출은 극단 성과 경기문화콘텐츠 대표이신 김성열감독께서 지도하신 작품이다.

 

연극에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 인 단원들이

취미생활과 봉사활동을 한다는 취지로 모여

2개월 동안 온갖 정성을 들여 만들은 작품이며, 12월3일에는 수원시청에서 행사하는 자원봉사단의날의 출연 공연키로도

되어 있다.

 

단원들이 고생과 땀이 수원시 노인들 뿐 만 아니라, 많은 노인들에게 문화생활을 전하고 참여, 활동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단장 배효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