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사돈연합회 첫 만남.
2025.03.15.토욜. 날씨 참 좋다.
지난해 사돈연합회 송년회 겸, 다녀온
용인 용담저수지의 "사암오리집" 맛있고
가성비도 좋으시다고, 날씨도 풀리니
한번 더 다녀오시자고 서울 SM씨 께서
의견 주시어 바로 접수 하였다.
지난해 가을여행을 10월에 부산으로
다녀온지라, 올 봄여행은 SM씨 4월
미국여행 한달 간 가신다하여 뒤로 미루었다.
위낙이 오리고기를 좋아하시는
서울안사돈의 오리 사랑으로, 예정한 오늘
11시에 그집에서 뵙기로 하고,
울부부는, 용인 안사돈 HJ씨 모시러 간다.
먼저 도착한 SM씨와 조우하고 예약한
테이블에는 오리가 김냄 풍기며 춤추고 있다.


필자는, 기사역으로 고기를 콜라한잔으로
달래고 있다. 어제 노래교실 선생님과 회장단
몇분들과 식사하고, 2차 7080까지 적당히
마신 뒤라 별 서운함없이 오리와 맞장 뜬다.
울 사연회의 분위기 메이커 서울안사돈께서
4월에 미국여행 나갈 얘기와 요즘 취미생활
프로그램을 바꾼 얘기로 주류를 끈다.
골프를 치시다 오래되어 일단은 쉬는걸로
하고, 요즘 필라테스 를 하신단다.
그러면서 배오라방이 좋아할 얘기있다시는데,
바로 노래교실 운영하는 후배친구가 고덕으로
와서 문 열어 주간에 한번 나가신단다.

그건 사실이지! 여행가서 노래 대결하는데,
마냥 흘러간 노래하셔서 핀잔도 주었더니,
이제 노래교실 나가 배워서 담 여행시에는
대결 가능 하다시네. 좋소이다!
그럼. 울 안사돈 HJ씨도 나가서 배우시도록
하시라고 훈수를 넣는다. 워낙 바쁘시니
시간이 될 줄 모르겠으나, 함 연구해 보기로
하였다. 노래교실 가족들이 될것으로...
12시를 좀 넘어서자 1등으로 도착하여
판을 깐 우리는 얼추 마무리에 많은 객들이
들어 닥치기 시작하자 씨끌벅쩍 해진다.
우린 자리를 털고 일어나, 먹은게 있으니
용담저수지를 한바퀴 돌기로 한다.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SM씨 요청대로
나는 찍사로서 의무를 다 한다.




슬슬 걸으면서 너무 좋아들 하신다.
걷기 좋고 분위기 좋은 곳이라고 오리 맛있게
먹고 기성비도 좋으니, 서울서도 가까워서
자주 들려야 겠다고 포인트만 찾으면
오라방! 찾으신다.






얼추 한바퀴 돌아오면서 심심치 않게 농 얘기를
던지고 웃겨드리면서 세분의 안사돈 모시기에
최선을 다 하는 시간이다.
만보기 보니 7.000보를 막 넘기며 아주
알맞은 걷기운동 까지 마치니, 흡족해 하시며
나의 원래 계획은, 식사 후 법륜사 들려
전통찻집 카페에서 차 한잔씩 후, 헤어지려
했는데, 오리집 종이컵 커피한잔 했으니,
그냥 서로 헤어지자 하시어 미국 여행 후,
만날것을 약속하고 오늘 사연회는 마쳤다.
나의 절친형제처럼 지낸 아들네 바깥사돈
온곳으로 가신 후, 부탁대로 안사돈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사돈연합회 안사돈들만 모시고
모임을 이어가는 것도 수년째가 되어간다.
늘 나한테 "형님 ! 형님은 건강만 잘 챙기세요.
나중 애들끼리 살게하고 우리끼리 함께
재밋게 살자던 박*규 사돈은 날 두고 먼저
가시고, 그때부터 부탁한대로 안사돈분들
모시고 가고싶다는 곳에,
울부부는, 나는 기사로, 울집사람은 총무로,
함께하는 사돈가족으로 지내고 있다.
ㅡ 옛 사돈연합회 동지들을 그리어 본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을 전하며 주고받는 가족으로 지낼 것 입니다. 늘 사랑으로 보살 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