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배효철,수원예술대상 수상하다! ㅡ2025년 제 34차 예총 정기총회.

배효철 (여산) 2025. 2. 22. 19:42

2025년 2월 22일(토) 오후 2시.맑음.

금일,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 홀에서
2025년 34차 정기총회 겸 수원예총 예술인상
시상식이 거창하게 개최되었다.

필자 소속인, 수원문인협회를 비롯하여
국악협회,사진작가협회,음악협회,미술협회,
연예예술인협회,무용협회,연극협회,영화인협회.
수원 예술인 9개 단체 예술인 임원들이 총집합
하는 수원예술인 총회가 개최되었고,

이어서 필자가 오늘 영예롭게 수상하게 되는
수원예총 예술인상 및 공로상 수여식이 진행
되었다.

식순에 따라 정기총회가 개최되어 개회사 및
수원예총 오현규 회장의 인사말씀이 계셨고
오회장께서는 오늘 참석한 각 9개 예술단체의
회장과 임원들의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각종 총회 각종 보고와 안건 처리가
있었다. 이어 제 34차 정기총회를 마치고,

오늘의 필자가 기대하고 있는 시상식이
2부순서로,식전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2024년 문화예술 진흥 유공 수원시장 표창이
약 6개 협회 유공자에게 표창되었다.

필자 소속인 수원문인협회 는,
일년간 사무차장 으로 알뜰하게 회원들 챙기고
사랑받아 온  김영희 차장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서, 2024년 수원예술인상 과 공로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ㆍ수원새빛예술인상 무용협회 조보경.
ㆍ수원새빛예술인상 국악협회 이은희.
ㆍ수원예술인 공로상 연예예술협회 김주미.
ㆍ수원예술인상  사진작가협회 임상진.
ㆍ수원예술인상 음악협회  윤혜경.

ㆍ수원예술 대상  문인협회  배효철. 필자 다.

ㆍ수원예술 대상  미술협회  천원기. 께서
       ㅡ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늘의 영예는,
수원문인협회 전회원들의 후원과
집행부 김운기 회장과 수석 부회장 김경옥과
전 임원진들의 성원에 힘 입어 영광을 안게
되었다.

필자 시인 배효철은,
서울 한국문학예술에 등단하고,
바로 입회한  수원문인협회에 시인으로
적극 활동하고자,
사무차장, 청년분과위원장, 사무국장으로
또한 수원문협에 꼭 필요하다고 느껴서,
사무국장시절,
발전운영위원회를 발의하여 발족
시킨 게 큰 보람이 아닐 수 없다.

잠시 사무일을 쉬다가  올해 여러분들의
추천으로 감사역을 맡아 회계 및 행정감사를
하여, 회원에 입장에서 감사에 관한 회계
결산 원칙을 표준화 해 둘 필요를 느끼고,

2024.감사 결산보고를 간단치 않으나,
수원문협 미래를 위해  결산표준화 작업으로
각 사업별로 결산보고를 약 30쪽 분량으로
표준 작업 해 둔게 수원문협의 대한 큰 보람이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수원문인들의 성원에
힘 입어 아마도 생의 마지막 일 수 있는,
"수원예술대상"을 수여 받게 된 점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60세 이후부터 취미생활로,십수년 하다보니,
수원문학 의 시인으로서 평생의 업이 되었고
그 외도 다양한 예술분야 장르를 경험하며,

서양화 추천 및 초대작가,
전,금빛합창단 단 장, 난파합찹단 테너파트장.
신풍국악예술단 발전회장,
전,청춘극장 단 장 (연극).
가곡, 서예, 사군자, 캘리그라피,
한국화. 레크리에이션 등

현재,
요즘 즐겨찾는 수원 장안구청 구민회관 금요반
"김양님 노래교실" 재미 까지의
모든 것들이 모두가 하나 되어,
"수원예술 대상"을 받게 되었다고 자칭 해 본다.

여러가지 장르를  한다고,
문인 선배께서  "자네는 한가지만 하지
여러가지를 하고 다니느냐? "하시어
대답 잘 못하면 욕 먹기 딱 좋아,
"형님! 저는  잡놈 입니다."라고 응수한 적이 있다
만약, 저는 종합예술가 입니다.했다면
아마도 욕을 했을거다.

다양하게 하게 된 동기는,
필자가 심심한것을 싫어해서,
즉 집사람이 손주사랑으로,
아침에 나가시면 저녁때가 되어 오시니,
혼자 있기를 싫어해서
매일 한 두과목씩 배우고 도전하며
실천 했던것이  전문가는 못 되고,
두루 예술을 경험한 그 분야의 종사자들 삶을 함께 몸으로 부닥치며 경험 해 본,
어설픈 종합예술가 가 되었다.

이의 공로는,
우리집 사람이 나를 혼자 있게 한 것이 원인이라고 감사 해야 할 것 이다.

오늘 축하 해 주러 온,
나의 가족들과 친구 유선종께
깊이 감사드리며,  늘 사랑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각 장르별 동료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사랑과 총애를
늘 갚는다는 마음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또 다른이들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 살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행인 - https://bhc5005.tistory.com/m/1491

동행인

나는 시인이다허나 훌륭한 시인은 아니다시를 쓰는 이유가나와 함께 한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과서로 소통하고 편한 대화 열기 위해시로 나를 전 한다함께 살아 간다는 것나의 곁으로 얻

bhc5005.tistory.com

나는 시인이다
허나 훌륭한 시인은 아니다

시를 쓰는 이유가
나와 함께  한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고 편한 대화 열기 위해
시로 나를 전 한다

함께 살아 간다는 것
나의 곁으로 얻은 나의  둥지
늘 같이 정 나누려하는  이웃
삶 터전 함께 이루었던 동지들
모두에게  나는 나를 나눈다

허나 살다보니 서로 덜 나누었던지
나의 부족함에  빗게 된 사연등
상처 되어  동행 거부할  때
가슴 아파함이 서운 할까 봐
시로 나를 전 한다

보이는 겉모습으로 사귀고
숨어져 있는 모습 열어 사귐 전하여
서로 벗 되어 웃을 때
믿음으로 손 잡아
한 시대 공유함이 아닌 가

나는 시인이다
시로써 나를 전하고 보이며
함께하는 삶에  사랑 전하며 누리려 한다.

ㅡ 늘  밝게  맑게  건강하게  살 자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