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수원예술제와 함께 ㅡ 수원문협 가을 시화전 열리다.
24' 1026. 토욜. 날씨는 너무 화창하다.
금일 오후 1시반 부터, 팔달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는 2024 수원 예술제가
개최 되었다.
본 예술제 개최를 알리는 인사말에는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수원지회장 오현규의
인사로 예술제 문을 열었다.
오늘 행사에는 수원시 문학 과 예술인 단체들이
모두 모여 수원시민들에게 그들의 작품을
선 보이는 시간도 마련 되었다.
또한,
수뭔문협은,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 1층에서
수원 문학 시인 55명의 시화로 가을시화전
두번째 전시회를 예술제에 발 마추어 함께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현규 예총회장의 인사에 이어 축시가 있었는데, 국악협회 박정봉과 수원문협의
정다운 시인의 낭송이 있었다.
축하 개막식 공연으로,
음악협회와 연예예술인협회, 무용협회,
국악협회의 공연이 이어졌었으며.
조금 늦게 도착한 수원특례시장 이재준의
축하 인사말도 함께 진행되었다.
예술제 행사가 마무리 되면서 1층 예당마루에
준비를 갖춘 수원문협 시화전 개막식이
열리고 55명의 시인들의 시화가 감싸주는 자리에 수원문협 임원들과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 커팅식이 있었다.
필자 배효철 시인의 시화 "사 랑"으로 출품되어
예쁜 바탕 꽃그림위에 수 놓아져 사랑의 눈짓을
보내었다.
"사 랑 " https://bhc5005.tistory.com/m/1206
본 수원문협 시화전은 팔달구청옆에 자리한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 1층에서 11월 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수원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가을의 향기를 마음껏 마시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본 행사는, 수원문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후원은,수원특례시, 수원문화재단, 수원예총 에서 함께 해 주시는 행사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의 시와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께
많은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